•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익 늘어난 한화손보 5년만에 배당 재개…여성 특화 보험사 차별화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2-28 21:03

시가 배당률 3.8%

/사진제공=한화손해보험

/사진제공=한화손해보험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5년만에 배당을 재개한다. 이익이 대폭 개선되며 주주환원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여성 특화 보험사' 차별화 전략도 순항하고 있다.

28일 한화손보에 따르면, 지난 27일 한화손보는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보통주 1주당 200원, 우선주 1주당 35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결의했다. 시가 배당률은 보통주 기준으로 3.8% 이며 배당기준일은 오는 3월 29일이다.

한화손보가 배당을 재개한건 이익이 대폭 개선되서다. 한화손보는 나채범 대표 취임 이후 '여성 특화 보험사' 차별화 전략으로 여성 보험 상품을 개발했다. 한화손보는 작년 하반기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난자동결보존시술비 선지급 특약 등으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상품도 인기몰이를 하면서 장기보험 원수보험료, CSM 증가 성과가 나타났다.

4분기 장기보험 원수보험료는 전년 동기 1조 2,067억원 대비 758억원(6.3%) 증가한 1조2825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하반기 출시한 신상품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등 장기보장성 신계약 보험료는 전년 120억원 대비 32.7%(39.3억원)증가한 159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장기인보험 신계약 641억원,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 6784원을 달성하며 작년 2907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시현했다.

주주총회는 3월 21일 서소문사옥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한화손해보험은 24년에도 여성을 잘 아는 보험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의 방향성을 구체화 하고 있다. 탑티어 손해보험사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퍼포먼스 아래 이익 개선과 자본적 정성 비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미래 기업가치를 향상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구본욱 KB손보 대표, 유병자 상품 매출 확대로 계리적 가정 영향 방어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가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여파에도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을 중심으로 보험손익을 제고했다. 올해 3분기 누적 보험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했으며, CSM 잔액도 10조원대를 유지하며 미래 수익 기반을 확대했다. 다만 금융시장 변동성에 따른 투자손익 감소로 전체 순이익은 줄어든 가운데, 신계약 수익성 확보와 자본건전성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29일 KB금융그룹 실적 발표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의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681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2% 감소한 수준이다.KB손보 관계자는 “올해 3분기 금리·환율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투자손익이 감소했다”며 “감독 2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 보험손익 회복 불구 투자손익 부진에 수익성 감소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가 보험금 예실차 개선과 신계약 확대에 힘입어 보험손익 수익성을 회복하고 있다. 장기보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보험손익과 보험계약마진(CSM)이 동반 성장하며 미래 수익 기반을 확충했다. 다만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평가손익 감소와 전년도 채권 교체매매에 따른 역기저 효과로 투자손익이 줄면서 전체 순이익은 감소했다.28일 농협금융지주 실적 발표에 따르면, NH농협손해보험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95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1% 감소한 수준이다.농협손보 관계자는 “보험금 예실차 개선과 신계약 확대에 힘입어 보험손익은 증가했지만,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평가손익 감소와 전 3 천상영 신한라이프 대표, CSM 8조원 돌파…미래 수익 기반 강화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천상영 신한라이프 대표가 수익성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 조정과 보험 본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미래 수익 기반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3분기 보험계약마진(CSM) 잔액이 8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저축성·연금보험 판매 확대를 통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27일 신한금융그룹 실적 발표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419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5% 감소한 수준이다.이번 당기순이익 감소는 예실차 손실 확대와 보유 유가증권 평가 손실 반영에 따른 보험 금융 손익 감소가 주요한 영향을 미쳤다.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이익 창출 능력을 높이고 고객
ad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