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마스턴아메리카, 하이로닉과 북미 시장 진출 위한 MOU 체결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2-02 10:33

美 현지 개발 및 자산 매니저로서 원스톱 서비스 제공 구상

사진제공 = 마스턴투자운용

사진제공 = 마스턴투자운용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마스턴투자운용의 미국 현지 법인 마스턴아메리카(MASTERN AMERICA)는 하이로닉의 테일러시 내 상업용 부동산 개발과 관련해 테일러시, 테일러시 시정개발공사(EDC), 하이로닉과 4자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키로 협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 마스턴아메리카가 하이로닉과 북미 및 유럽의 상업용 부동산 시설 확보에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한 것의 연장선이다.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마스턴아메리카는 하이로닉의 북미 시장 진출에 필요한 부동산 매입, 파이낸싱, 개발, 건설관리, 건축물 운용, 매각 등 종합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테일러시와 EDC는 토지 및 물건 소개, 각종 세제혜택 관련 업무 협조 등 하이로닉과 마스턴아메리카가 테일러시 내 부동산을 확보하고 개발 작업을 전개하는 것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마스턴아메리카에서는 오진석(Joseph Oh) 대표와 이민재(Stephan Lee)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하이로닉에서는 이상원 대표이사 등이 함께 했다. 테일러시에서는 브랜트 라이델(Brandt Rydell) 시장 등이 참석했고 EDC에서는 벤 화이트(Ben White) 대표이사 등이 자리했다.

마스턴아메리카는 반도체 지원법(CHIPS Act),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으로 국내 기업이 미국 현지에 상업용 부동산 시설을 늘리고자 하는 니즈에 주목하고 있다. 하이로닉은 2014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피부미용 의료기기 제조기업으로 해외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북미 지역에 생산 및 판매 시설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텍사스는 넓은 부지와 풍부한 자원 그리고 기업 친화적인 정책으로 기업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 중 하나다. 테일러시는 삼성전자가 새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을 건설 중이기도 할 정도로 글로벌 유수 기업들에게 각광받는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테일러시는 최근 ‘실리콘 힐스(Silicon Hills)’라고 불리며 새로운 하이테크 중심지로 꼽히는 오스틴의 생활권 내에 포함되어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북미 사업의 교두보로 삼고 있는 도시다. 오스틴은 텍사스주의 주도(州都)이다.

오진석 마스턴아메리카 대표는 “마스턴아메리카에 글로벌 시장 진출이라는 큰 과업을 믿고 맡겨준 하이로닉과 상업용 부동산 개발에 적극 지원을 약속한 테일러시 및 테일러시 시정개발공사에 감사드린다”라며 “마스턴아메리카는 그간 쌓은 부동산금융 전문성과 역량을 토대로 한국 기업들의 미국 부동산 진출 및 개발사업의 프런티어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빅딜 가뭄에 상반기 IPO '한파', NH증권 선두…하반기 턴어라운드 관건 올해 상반기 IPO(기업공개) 시장에 대어급 기업 상장이 줄면서, 신규상장 건수와 공모액이 모두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중복상장 가이드라인 등 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IPO 시장이 다소 위축됐다는 분석이다.다만, 정부가 7월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발표를 앞두고 있는 만큼 관련 불확실성이 완화될 경우 대형 IPO 추진이 재개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온다. 하반기에는 대형 딜로 꼽히는 소노인터내셔널이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가운데 메가존클라우드, 업스테이지, 리벨리온, 무신사 등 주요 후보들의 연내 IPO 추진 여부에도 시장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상반기 빅딜 1곳 그쳐…전년 4곳 대비 감소3일 IR(기업설명회)컨 2 예탁원, 토큰증권·전자주총 조직 정규화 등 조직개편…김민수 신임 전무이사 선임 한국예탁결제원이 토큰증권(STO)과 전자주주총회 관련 조직을 정규 직제화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신임 전무이사에는 김민수 현 경영지원본부장이 선임됐다.예탁원(대표이사 사장 이윤수)은 자본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핵심 인프라 기능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개편과 임직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은 필요한 조직은 확대하되 유사 기능 조직은 통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전체 본부와 부서 수는 기존과 같은 8본부 32부 체계를 유지했다.성장혁신실·IT구축본부 신설…“디지털 전환 대응 강화”예탁원은 전략기획본부 내 성장혁신실을 신설했다. 성장혁신실은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예탁결 3 상지건설, 유증 187억 조달…’디스트레스’ 국면 상지건설이 자회사 본 PF(프로젝트파이낸싱) 전환을 위해 시장조달에 나선다. 자체 실적도 악화되고 있는 만큼 외부조달 의존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향후 레버리지 부담이 급격히 증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상지건설은 187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주당 발행단가는 8520원, 총발행주식수는 220만주다. 주주우선공모 방식으로 구주주 1주당 신주 배정비율은 0.3225주다. 이번 공시는 금융감독원의 정정 요구에 따른 것으로 기존 일정이 지연됐다.주관사는 SK증권으로 모집주선업무를 맡았다. 모집주선은 총액인수나 잔액인수 방식과 달리 미청약분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다. 증자 흥행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