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거래소 이사회, 신임 이사장에 정은보 전 금감원장 결의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1-24 19:40

이사장 선임건 주총 부의 의결…내달 주총 거쳐 취임

정은보 전 금융감독원장 / 사진제공= 금윰감독원

정은보 전 금융감독원장 / 사진제공= 금윰감독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정은보닫기정은보기사 모아보기 전 금융감독원장이 한국거래소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됐다.

내달 마지막 절차인 주주총회를 통과하면 거래소 새 사령탑이 된다.

한국거래소는 24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정은보 전 원장을 거래소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주주총회에 올리기로 결의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이달 중순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정 전 원장을 차기 이사장 최종 후보로 단독 추천한 바 있다. 공모 지원자 명단을 비공개로 했는데, 금융권에 따르면 7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사회 승인을 받으면서 정은보 전 원장은 주총만을 남겨두게 됐다. 주총은 오는 2월 14일 예정돼 있다.

정은보 전 원장은 1961년생으로, 대일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재무부, 재정경제원, 재정경제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를 두루 거친 경제 관료 출신이다.

금융위 사무처장, 기재부 차관보, 금융위 부위원장 등을 거쳐 2021년 8월부터 2022년 6월까지 금감원장을 역임했다.

안팎에서 정은보 전 원장은 차기 거래소 이사장 후보로 유력 거명돼 왔다.

그동안 금융위 출신이 한국거래소 이사장 직을 다수 맡아왔다는 점도 뒷받침한다.

정 전 원장이 한국거래소 본사가 있는 부산 지역 대표 기업인 넥센타이어 강병중 회장의 맏사위인 점도 주목받았다.

정 전 원장이 최종 선임되면 손병두닫기손병두기사 모아보기 현 거래소 이사장 후임으로 임기 3년을 수행하게 된다.

손병두 이사장은 지난해 12월 20일로 임기가 만료됐으나, 후임 인선까지 직을 유지하고 있다. 후임 주총이 마무리되면 임기가 공식 종료된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윤우경 호남대 초빙교수,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자문위원 위촉 윤우경 호남대 스포츠레저학과 초빙교수가 21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윤 교수는 “지역 산업과 시민 간 소통을 확대하는 민관 협력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한다”며 “AI와 문화콘텐츠 산업을 선도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 비전을 350만 시민과 함께 디자인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번 자문위원회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경영 및 주요 사업 추진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거버넌스’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자문위원회는 ▲문화콘텐츠 ▲디지털 ▲지역상생 등 3개 분과로 운영되며, 올해는 지역 전략 산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2 국민은행 주담대 한도 줄여도 정책대출은 유지…실수요층 보호 '진퇴양난' [은행 가계대출 진단③] KB국민은행이 주택 구입 목적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절반으로 줄이며 가계대출 관리 수위를 높였지만, 디딤돌·버팀목대출과 보금자리론 등 정책성대출은 계속 공급된다.은행 자체 재원으로 나가는 주담대는 강하게 억제하면서도 실수요자를 지원하는 정책금융의 문은 열어둬야 하는 정부와 은행권의 딜레마가 커지고 있다.정책대출을 일괄적으로 줄이면 무주택 서민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의 자금줄이 막힐 수 있다. 반대로 은행 자체 주담대만 조이고 정책대출 공급을 유지하면 대출 수요가 정책금융으로 옮겨가 전체 가계부채 관리 효과가 반감될 가능성도 있다.은행 자체 주담대 8.9조→2.1조…정책대출은 7.9조 증가금융위원회의 월별 가계대 3 임종룡 "비은행 경쟁력 강화"…주춤했던 우리금융, 하반기 ‘속도전’ 선언 [2026 금융지주 하반기 경영전략]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초 내세운 생산적금융과 인공지능 전환(AX), 종합금융 시너지 전략을 하반기에는 ‘고객 확대’와 ‘수익성 회복’이라는 실질적 성과로 연결하는 데 승부를 건다.상반기 동안 우리금융은 생산적금융 공급과 자본비율 개선, 비은행 수익 확대에서는 일부 성과를 거뒀다.그러나 핵심 계열사인 우리은행의 순이익이 주춤한 상황에서 보험·증권 편입에 따른 그룹 시너지도 아직 뚜렷하게 확인되지 않은 만큼, 하반기에는 은행의 수익력을 회복하는 동시에 은행 고객을 보험·증권·카드 고객으로 전환하는 ‘고객 복합화’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고객 복합화 통한 수익기반 유지 제시…상반기 방향성 이어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