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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우버 맞춤형 PBV 만든다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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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1-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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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상대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장,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수잔 앤더슨 우버 글로벌비즈니스사업부장, 니싯 쿠마 우버 글로벌사업개발 이사. 사진=기아

(왼쪽부터) 김상대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장,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수잔 앤더슨 우버 글로벌비즈니스사업부장, 니싯 쿠마 우버 글로벌사업개발 이사. 사진=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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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는 10일(현지시간) CES 2024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우버와 PBV 개발·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아는 우버 라이드헤일링 플랫폼에 특화된 PV5 기반의 차량을 생산·공급하기로 했다.

기아 커넥트를 적용한 PBV 진단, 예방 서비스도 제공한다.

북미 우버 드라이버들이 구독차 서비스 '기아 플랙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업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충전, 데이터 등 우버 드라이버와 승객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협력도 추진한다.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은 "업계를 선도하는 하드웨어 기술과 수준 높은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로 모빌리티 경험을 향상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수잔 앤더슨 우버 글로벌비즈니스사업부장은 " 우버 플랫폼 사용자들이 업무 생산성 향상과 총소유비용을 최적화하고 전기차 전환이 촉진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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