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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영문 BNK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자회사만 두 번째 'IB·PF 전문가'

신혜주 기자

hjs0509@

기사입력 : 2023-12-29 14:53

BNK시스템 대표서 BNK저축은행 대표로
임기 1년간…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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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BNK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

▲김영문 BNK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김영문 BNK시스템 대표이사가 BNK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적을 옮겼다. BNK저축은행 대표로서 그의 임기는 오는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직전 BNK시스템 대표를 맡고 있었던 만큼 신임 대표이사에게 부여되는 임기 2년이 아닌, 1년만 부여됐다. 그는 기업금융(IB)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1964년 11월 30일생인 그는 부산상고와 한국방통대 경제학과, 부산대 경영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부산은행에 입행한 후 투자금융부장과 IB사업지원본부장, 동부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2018년 마케팅그룹장 겸 경남영업본부장을 맡으며 부행장보로 승진했다. 이후 BNK금융지주로 옮겨 그룹CIB 부문장을 지내며 2020년 전무, 2021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22년부터 BNK시스템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프로필] 김영문 BNK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

◇인적사항
▲1964년 11월 30일생
▲1982년 부산상업고등학교 졸업
▲2001년 한국방송통신대 경제학과 졸업
▲2010년 부산대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졸업

◇주요경력
▲1982년 부산은행 입행
▲2012년 부산은행 투자금융부장
▲2016년 부산은행 IB사업지원본부장
▲2017년 부산은행 동부영업본부장
▲2018년 부산은행 마케팅그룹장 겸 경남영업본부장(부행장보)
▲2020년 BNK금융지주 그룹CIB부문장(전무)
▲2021년 BNK금융지주 그룹CIB부문장(부사장)
▲2022년 BNK시스템 대표이사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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