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경 삼성생명 신임 부사장./사진=삼성생명
이미지 확대보기삼성생명은 5일 부사장 1명, 상무 8명 등 총 9명을 승진하는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주경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전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삼성생명에 입사 후 삼성생명 해외지원팀장 상무, CPC기획팀장 상무를 역임했으며 2022년부터 FC영업본부를 맡았다.
삼성생명은 "부사장은 보험영업 및 채널전략 수립 등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생명의 안정적이고 균형적인 성장을 견인할 인력으로 발탁했다"라며 "신임 임원은 현재 성과와 미래 잠재력을 종합 판단하여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인력을 나이 및 연차와 무관하게 발탁했다"라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2024년 정기 임원 인사에 이어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