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아모레 미위크' 행살르 진행한다./사진제공=롯데홈쇼핑
이미지 확대보기롯데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의 올해(23.1~11) 뷰티 상품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3040 여성 고객 비중이 5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설화수, 헤라, 디올, 에스티로더 순으로 수요가 높았으며, 대용량, 가성비 상품 보다는 고가여도 품질이 입증된 유명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3040 여성 고객의 수요가 높은 인기 뷰티 브랜드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뷰티 상품 판매 강화에 나선다.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아모레 미위크’에는 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등 아모레퍼시픽 인기 브랜드의 500여 개 상품이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된다. 헤라의 대표 제품인 ‘블랙쿠션’ ‘실키 스테이 파운데이션’을 비롯해 아이오페 스킨케어 제품 ’레티놀 엑스퍼트’, 설화수의 ‘윤조 에센스‘, ‘자음생 크림’ 등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총망라해 선보인다.
권영준 롯데홈쇼핑 e커머스영업부문장은 “롯데아이몰의 뷰티 상품 판매 강화의 일환으로 3040 여성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인기 뷰티 브랜드 특집전 ‘아모레 미위크’를 진행하게 됐다”며 “뷰티 상품의 온라인 구매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구매 트렌드, 인기 상품 등을 발빠르게 분석해 고객 니즈에 맞는 뷰티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