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롯데홈쇼핑, MZ전용 멤버십 ‘와이클럽’…뷰티·건강식품 많이 샀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1-15 08:34

뷰티, 건강식품, 스포츠용품 순 구매 비중 높아
일반고객 대비 모바일 주문 2배 이상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MZ세대 고객은 뷰티와 건강식품, 스포츠용품에 수요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MZ세대 고객은 뷰티와 건강식품, 스포츠용품에 수요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이 MZ전용 유료 멤버십 ‘와이클럽(Y.CLUB)’ 가입자의 구매현황을 분석한 결과 뷰티, 건강식품, 스포츠용품에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카테고리별로 뷰티(1위), 건강식품(2위), 스포츠용품(3위) 순으로 구매 비중이 높았다. 매년 TV홈쇼핑 연간 히트상품에서 패션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것과 비교해 뚜렷한 구매성향 차이를 보였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특히 비건 뷰티 브랜드에 수요가 몰리며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의 소비성향이 드러났다. 건강식품은 휴대와 섭취가 용이한 스틱형이 인기가 높았다. 스포츠용품은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의 패딩, 모자 등에 구매가 이어졌다.

‘와이클럽’은 롯데홈쇼핑이 지난해 10월 업계 최초로 론칭한 MZ세대 전용 유료 멤버십이다.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른 2030세대를 충성고객으로 확보해 미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했다.

적립금, 할인, 무료배송, 전용 기획전 혜택에 지난 6월 렌터카, 영화예매권 할인 등 MZ세대 맞춤 서비스를 추가한 이후 가입자 수가 3개월 만에 40%, 론칭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현재까지(22.10.05~23.11.14) ‘와이클럽’ 회원의 인당 평균 구매 금액은 일반 고객 대비 3배, 모바일 주문 비중은 2배 이상 높았다.

롯데홈쇼핑은 ‘와이클럽’ 회원의 구매성향을 반영해 모바일TV ‘엘라이브’를 통해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이색 프로그램과 뷰티, 건강식품 판매를 확대한다. 오는 16일 모델 한혜진이 피부 관리를 위해 실제 사용하는 제품으로 화제가 된 고농축 캡슐 에센스 ‘트루히알100 나이트루틴 패키지’를, 17일 보관과 휴대가 용이한 스틱형 에너지드링크 ‘셀시어스 온더고’를 판매한다.

이달 중 피규어, 로봇 등 키덜트족을 위한 희귀 장난감을 판매하는 신규 프로그램도 론칭한다. 또한 ‘와이클럽’ 회원의 구매 패턴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MZ세대 전용 멤버십 ‘와이클럽’ 회원의 구매현황을 분석한 결과, 모바일을 통해 뷰티, 건강식품을 주로 구매하며 ‘나를 위한 소비’에 집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 핵심 소비층인 MZ세대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서울 소규모 정비사업 확대…코오롱·동부건설, 수주 기회 넓어지나 서울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이 확대되면서 중견 건설사들의 수주 기회도 넓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대형 건설사들이 압구정·여의도·성수 등 대규모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집중하는 가운데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김영범)과 동부건설(대표이사 윤진오)은 모아타운과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중심으로 서울 내 수주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서울시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과 맞물려 소규모 정비사업이 중견 건설사들의 주요 수주처로 자리 잡을 가능성도 제기된다.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영등포 일대 준공업지역 정비 움직임과 함께 노후 저층주거지를 대상으로 한 모아타운·가로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기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웠던 2 애경산업, 3분기 매출 1904억 ‘역대 최대’…영업손실 33억 애경산업이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생활용품과 화장품 사업이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투자 확대가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다.2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한 1904억 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33억 원을 기록했다.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54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사업 부문별로 보면 생활용품사업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한 1278억 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헤어케 3 호반그룹, 한진칼 지분 추가 취득…기업결합 심사 진행 중 호반그룹이 한진그룹 지주회사 한진칼의 지분을 추가 취득하면서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호반그룹은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을 신고해 심사를 받고 있지만, 구체적인 지분율과 최대주주 변경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2일 호반그룹 측에 따르면, 호반그룹은 최근 한진칼 주식을 추가 매입한 데 따라 지난달 공정위에 기업결합을 신고했다. 그룹은 2022년 사모펀드 KCGI가 보유한 한진칼 지분을 인수하며 2대 주주로 올라선 이후 계열사들을 통해 지분을 확대해 왔다.한진칼 반기보고서를 확인한 결과, 지난 6월 말 기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20.57%, 호반그룹 측은 19.83%였다. 이후 호반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