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소노 와이너리 투어’는 4년 연속 이어져 온 소노호텔앤리조트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다. 세계 각국 18종의 와인을 마음껏 맛보며 종류별로 풍미를 느끼고 이야기를 해석하며 ‘맛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이번 회차는 소노캄 거제, 소노벨 천안, 소노벨 청송 세 사업장에서 운영되며 연말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와인들과 치즈, 올리브, 과일 등이 포함 된 핑거푸드를 제공한다. 사업장마다 개성 있게 선보이는 시크릿 와인을 즐겨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다.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별도로 마련된 주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객실과 조식 뷔페 이용권을 결합한 ‘소노 와이너리 투어’ 패키지를 구매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며, 사업장별 부대 시설과 식음업장 할인 쿠폰 등의 특별 혜택도 주어진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등 다양한 국가의 와인 라인업을 통한 체험의 즐거움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