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지난 2008년부터 중고 방송 장비 기부 사업을 통해 누적 금액 5억원 상당의 장비를 비영리 공익재단 등에 기부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방송장비 교체로 인해 발생한 기존 장비를 폐기 처리 하지 않고, 기증을 통해 교육 장비로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GS샵은 사용상 문제가 없는 고가의 장비들이 필요한 장소, 인력에 전달되어 실제 방송에 활용되고, 전문 인력 양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도 방송콘텐츠진흥재단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중고 방송 장비가 공익적으로 재활용되는 ESG활동을 펼쳐 미래 세대 교육에 적극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허남준 GS리테일 방송사업지원팀 팀장은 “GS샵은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의 주요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1인 미디어 사업 및 교육 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공익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사회적 기업으로의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