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반떼 N1 컵 카는 '더 뉴 아반떼 N'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광폭 타이어 적용으로 코너링 스피드 개선 및 타이어 내구성이 증대했고, 와이드 휀더 및 전후 범퍼를 새롭게 단장해 공력 성능을 향상했다.
차량은 중국 등 글로벌 원메이크 대회에도 투입될 예정이다.
틸 바텐베르크 현대차 N브랜드&모터스포츠사업부장(상무)는 "다양한 지역에서 개최 예정인 원메이크 레이스에서도 현대차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라며 " 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지역에서 모터스포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