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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위파크 일곡공원’, 1004가구 중 903가구 11월 일반 분양 예정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0-30 10:46

'위파크 일곡공원' 조감도. /사진제공=라인건설

'위파크 일곡공원' 조감도. /사진제공=라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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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라인건설(대표 권윤)과 호반건설(대표 박철희)이 만든 공동 브랜드 ‘위파크’가 광주 일곡지구에 대규모 분양에 나선다.

30일 양사는 광주광역시 일곡지구에 약 100만여㎡의 초대형 공원을 조성하고, 지하 3~지상 28층 총 1004가구 규모의 위파크 일곡공원11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중대형인 전용면적 84㎡와 138㎡만으로 구성된다.

최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0월 둘째주 광주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0.01%)보다 0.02% 오른 0.03%를 기록했다. 9월 셋째 주 이후 4주 연속 상승이다. 지역별로 동구(0.07%)와 광산구(0.05%), 남구(0.04%), 서구(0.03%) 등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북구(0.00%)도 전주 대비 하락을 멈춘 바 있다.
라인건설 관계자는 “광주지역은 동쪽 원도심권에서 서북쪽 방향으로 개발지역이 확장되며 중심지가 이동하고 있다”며 “특히 택지지구들이 늘어나면서 특정지역의 시세가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최근 형성된 신도시, 신축아파트를 중심으로 시세가 상승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시 북구 삼각동 일원에 들어설 위파크 일곡공원은 일곡공원 안에 위치한다. 전체 공원 면적 중 아파트 부지는 약 9%대다. 12개동 총 1004가구 중 90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앞서 호반건설과 라인건설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위해 위파크라는 양사 공동 브랜드를 만든 후 올해 3월 광주 위파크 마륵공원을 분양했다.

당시 총 917가구 중 641가구를 일반 분양한 이 아파트는 1순위에 5639명이 몰려 평균 8.81, 최고 23.881을 기록하며 2개월 만에 완판됐다.

8월 두번째로 추진한 위파크 더 센트럴도 총 625가구 중 529가구를 일반분양한 결과 1순위에 총 2312명이 청약해 평균 4.3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위파크 일곡공원은 양사가 추진하는 세번째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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