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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가을 신메뉴 출시 “지역 제철 특산물 활용”

박슬기

seulgi@

기사입력 : 2023-10-16 16:00

7가지 코스 요리와 농가 특산품 활용한 전통 한식
붉은색 메뉴 연출로 눈과 입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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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 도원에서 선보이는 만산홍엽 코스. /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중식당 도원에서 선보이는 만산홍엽 코스. /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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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조)가 운영하는 더 플라자는 가을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더 플라자의 세븐스퀘어와 중식당 도원의 이번 가을 신메뉴는 지역 제철 특산물을 주재료로 사용했다. 지난 시즌보다 등갈비, 양고기 등 고기 종류를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중식당 도원은 온 산의 나뭇잎이 붉게 물들어 있음을 뜻하는 ‘만산홍엽 (滿山紅葉)’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삼배체 굴튀김, 발효콩 소스를 얹은 한우 안심, 닭 육수에 오향 갈비를 얹은 도삭면 등 7가지로 구성했다. 모든 메뉴는 가을 단풍을 연상케하는 붉은색으로 연출했다. 특히 중식 경력 18년 차 ‘우싀롱(卢仕龙)’ 셰프의 딤섬 2종은 대하와 각종 버섯, 물밤을 넣어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세븐스퀘어 가을 신메뉴. /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세븐스퀘어 가을 신메뉴. /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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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스퀘어는 지역 상생 일환으로 농가 특산품을 활용한 메뉴를 출시한다. 충남 논산 고구마 주식회사가 만든 전통 장류를 자연송이 솥밥, 전어 구이 등 한식에 적용했다. 특히 고구마 고추장을 곁들인 더덕구이는 특유의 맛과 향으로 인기가 좋다.

이외에도 중식, 일식 등 분야별 가을 시즌 메뉴 36종을 준비했다. 가을 시즌 메뉴는 11월 30일까지 맛볼 수 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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