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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반도체·배터리 미국 투자 계속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0-12 16:18

최태원 SK 회장이(왼쪽에서 다섯번째) 미국 상원의원 대표단과 포괄적 경제 협력에 대해 논의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SK

최태원 SK 회장이(왼쪽에서 다섯번째) 미국 상원의원 대표단과 포괄적 경제 협력에 대해 논의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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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최태원닫기최태원기사 모아보기 SK 회장이 미국 상원의원 대표단을 만나 "핵심 사업 분야의 대미 투자는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지난 11일 SK 서린사옥에서 한국을 방문한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등 6명의 미 상원의원 대표단과 포괄적 분야의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12일 SK는 밝혔다.

미국 의원들은 “SK가 한·미 양국의 가교이자, 반도체, 베터리,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공급망 파트너가 되었다”며 “SK 경영 활동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한층 확대하겠다”고 했다.

이에 대미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화답한 최 회장은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등 글로벌 이슈의 해법을 찾으려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공동 대응이 필수적"이라며 연대와 협력을 강조했다.

특히 최 회장은 글로벌 현안인 공급망 이슈와 관련해, 올해 12월에 열리는 '2023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TPD)’에서 민·관·학계가 이 문제의 해법을 심도있게 논의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종현 학술원이 2019년 발족한 TPD는 한·미·일 3국의 전현직 고위 관료와 세계적 석학, 싱크탱크, 재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북아와 태평양 지역의 국제 현안을 논의하고 경제안보 협력의 해법을 모색하는 집단지성 플랫폼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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