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GM, 임금협상 추석 전 타결...성과급 1050만원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9-27 09:49

완성차 5사 중 기아만 임단협 추석 넘겨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한국GM이 올해 임금협상을 추석 연휴 이전에 마무리지었다.

한국GM 노동조합이 지난 26일까지 2023년 임금교섭 2차 잠정합의안에 대해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자 6830명 가운데 3911명(57.3%)이 찬성표를 던지며 과반을 넘겨 가결됐다.

2차 합의안에는 기본급 인상 8만원, 성과·격려금 등 총 1050만원을 지급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핵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은 “전 세계 고객들을 위해 완벽한 품질과 안전, 한치의 오차 없는 공급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진 가운데 추석 전 올해 교섭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된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글로벌 수요에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수익성 확보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이미지 확대보기


이로써 기아를 제외하고 모든 국내 완성차 제조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추석 연휴 전에 끝냈다.

KG모빌리티는 지난달초 기본급 5만원 인상안이 통과되며 완성차 업계 가운데 가장 먼저 협상을 마무리했다. 이어 이달 중순 현대차가 기본급 11만1000원, 성과금 400%+1050만원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 인상안을 가결시켰다. 르노코리아도 기본급 10만원 인상, 일시금 270만원 등에 합의했다.

기아는 경영진이 현대차와 동일한 수준으로 임금을 올려주겠다고 제안했으나, 노조는 용·복지와 관련한 핵심요구안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거부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전자, 2Q 영업익 1.6조 '서프라이즈'...트럼프 관세 환급 효과 LG전자는 2026년 2분기 매출 23조8297억 원, 영업이익 1조5788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발표했다.2025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4.9% 늘고, 영업이익은 146.9% 증가했다.영업이익 컨센서스 1조600억 원을 49%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다.서프라이즈 주요 배경은 미국에 납부했던 관세가 일부 환급된 것이 꼽힌다. 앞서 미국 대법원은 지난 2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부과한 관세 일부가 불법이라고 판결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지난 4월 1분기 실적발표 설명회에서 "미국 내 수입관세를 납부했기에 관세 환급 대상에 해당된다고 판단한다"며 "미국 정부 가이드에 따라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회사는 구체 2 삼성전자 2Q, 성과급 빼면 영업익 110조...주가는 급락 삼성전자가 2026년 2분기 매출 171조 원, 영업이익 89조400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발표했다. 작년 2분기 대비 각각 129.3%, 1810.3% 증가한 수치다. 직전까지 삼성전자의 역대 최대 실적은 올해 1분기였다. 매출 134조 원, 영업이익 57조2300억 원이다. 지난해 1년 동안 거둔 영업이익(43조6000억 원)을 3개월 만에 벌어들였다. 그랬던 1분기와 비교해도 2분기에는 매출은 1.3배, 영업이익 1.6배 늘어나며 새 기록을 다시 쓴 것이다.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인 84조8000억 원을 약 5.4% 상회하기도 했다. 삼성전자에 대한 실적 기대감은 꾸준히 높아져 왔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3개월 전인 4월 초 영업이익 컨 3 LG, 코스콤 손잡고 엑사원 기반 ‘AI 국내 주식시장 예측 서비스’ 구축 LG AI연구원과 금융 정보기술(IT) 전문기업 코스콤이 손잡고 국산 초거대 인공지능(AI) ‘엑사원 BI’에 국내 자본시장 데이터를 결합한 한국 증시 특화 AI 예측·분석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양사는 양질의 금융 데이터와 시계열 예측 기술을 바탕으로 상장 종목의 주가 흐름 점수와 분석 코멘터리를 제공하는 데이터 상품 ‘AEFS’를 선보이고,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 AI전환(AX) 시장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LG AI연구원과 코스콤은 7일 서울 여의도 코스콤 본사에서 ‘AI 기반 한국 금융 데이터 분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윤창현 사장, 이창진 전무 등 코스콤 경영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