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신한은행, 공인전자문서센터 도입...'디지털문서 시장 혁신 선도'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9-22 12:33

KT가 신한은행 전자화작업장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사진제공=KT

KT가 신한은행 전자화작업장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사진제공=KT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형일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신한은행 전자화작업장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KT 공인전자문서센터와 연계한 디지털문서 보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작년 9월 KT와 신한은행은 전자문서 등 공인전자문서센터 중심의 사업기회 공동 발굴 및 DX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이를 위한 TF를 만들어 상호 협력을 진행해 왔다.

KT는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을 활용해 문서의 등록 이력, 정보 등을 관리함으로써 신뢰성을 담보하고 자체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실시간 등록, 열람이 가능하도록 한 새로운 기술규격의 공인전자문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공인전자문서센터,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정부인가를 동시에 보유해 문서의 보관부터 유통까지 법적 효력을 제공할 수 있는 강점을 갖췄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문서의 생성에서 보관, 유통까지 전 생애주기를 관리하는 ‘KT 페이퍼리스(Paperless)’ 플랫폼을 출시한 바 있다.

양사는 협력의 첫 걸음으로 KT의 페이퍼리스 기술 역량과 경험을 총동원해 신한은행과 함께 신한은행 내부에 전자화작업장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은행업무에서 발생하는 대출계약 등 각종 중요 서류의 전자화 및 KT 공인전자문서센터 보관까지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서고에 보관했던 중요 서류를 전자화해 공인전자문서센터에 보관함으로써 종이문서 관리로 발생하는 자원 절감을 통하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할 수 있다. 또 공인전자문서센터에 보관된 전자화문서는 법적 효력이 인정되고 문서의 훼손 및 분실, 위변조가 방지되기에 금융소비자 보호와 업무 효율성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T와 신한은행 양사는 내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금융 및 산업계 전반의 디지털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AI와 빅데이터 등이 접목된 새로운 디지털 문서 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업영역 발굴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김영식 KT DX플랫폼사업본부장 상무는 “앞으로도 KT는 신한은행과 상호 협력해 다양한 산업 분야로 디지털문서 전환을 확산해 나가겠다”며 “차별화된 기술로 전자문서의 생성·보관·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파트너로 산업의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창립 74주년' 한화 김승연, 위기 대응 강조…"200년 준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창립 74주년 기념사에서 1년 전 제시한 '글로벌 선두' 목표를 언급한 뒤 "낙관주의는 결코 설 자리가 없다"고 경고했다. 한화가 자산총액 기준 재계 5위에 오른 해에 축하보다 위기의식을 앞세운 것이다.김 회장은 위기 원인으로 지정학적 분쟁과 산업환경 변화를 꼽았다. 특히 ‘피아 식별의 유효성이 매우 짧아졌다’며 협력과 경쟁의 경계가 수시로 바뀌는 환경을 짚었다. 돌파구로는 55조 원 투자 계획을 밝힌 우주항공 사업과 이를 떠받칠 국방 AI 역량을 제시했다.1년 전 '글로벌 선두'⋯ 올해는 '냉혹한 현실'12일 재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9일 임직원에게 전한 창립기념사에서 "1년 전 이 자리에서 '우리의 2 "방송산업 급변 불구 방발기금 제자리…유료방송사 한계치 도달" [2026 국감] 글로벌 OTT(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시장 독식과 미디어 소비 행태 지각변동 속에서 국내 유료방송사(IPTV, 케이블TV) 방송통신발전기금(방발기금) 부담이 한계치에 도달했다. 방송 시장 패러다임이 온라인 중심으로 근본적 전환기에 있음에도, 방발기금 부과 체계는 여전히 과거 틀에 갇혀 기존 유료방송 사업자들 목을 죄고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케이블TV(SO) 사업자들은 심각한 적자난 속에서도 9년째 동결된 기금 징수율에 반발해 정부를 상대로 행정소송까지 제기하는 등 방송 인프라 생태계 전반이 붕괴 위기감을 호소하고 있다.12일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의원실이 공개한 방송사업자 방발기금 집계 자료에 따르면 전체 방송사업자 3 현대제철, H형강 통합 브랜드 ‘H ONE’ 출범…AI 데이터센터 등 맞춤 수요 공략 현대제철이 H형강 사업의 무게중심을 ‘표준 제품 판매’에서 ‘프로젝트 맞춤 공급’으로 옮긴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와 반도체 생산공장(팹)처럼 크고 무거운 설비가 들어가는 건물이 늘면서, 규격이 정해진 기성품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수요가 커지고 있어서다.RH·BH 통합해 고객 맞춤 제품 제안하는 통합 솔루션현대제철은 압연 H형강 RH(Rolled H-Beam)와 용접 H형강 BH(Built up H-Beam)를 하나로 묶은 통합 브랜드 ‘H ONE’을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H ONE’은 RH의 안정적인 공급 능력과 BH의 유연한 규격 대응력을 합쳐, 고객에게 가장 알맞은 제품과 공급 방식을 제안하는 통합 솔루션 브랜드다.H형강은 단면이 알파벳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