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된 지급일 보다 최대 14일 앞선 오는 27일 물품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는 협력업체들의 자금운영 지원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명절 전 물품대금을 조기지급하고 있다.
홍영진 르노코리아 구매본부장은 “작년 대비 생산 물량이 줄어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도 신차 준비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고 있는 협력사들에 감사하다”며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및 상생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