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탄 만큼만 내는 자동차보험 각광…운전 날짜 하나손보·주행거리 캐롯 [보험상품 줌인]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9-10 12:10

하나손보 현대차·기아 커넥티드 가입자 전용 상품
후불제 원조 캐롯 만족도 높아…안전운전자 보상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탄 만큼만 내는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하나손해보험이 탄 날짜만큼 내는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현대차·기아 커넥티드카를 이용하면서 자동차 이용량이 적은 운전자라면 하나손보 상품을 눈여겨볼 만 하다.

별도 장치 필요 없이 운전날짜 자동계산되는 하나손보

사진 = 하나손해보험

사진 = 하나손해보험

이미지 확대보기
하나손해보험 '커넥트데이 자동차보험'은 운전한 날짜만큼만 보험료를 낸다.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한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과는 보험료 계산 기준이 다르다.

운전 일수를 기준으로 할인이 되어 주말에 여행을 가거나 장거리 운전을 하는 등 차량을 자주 운행하지 않는 현대차·기아 커넥티드 운전자에게 적합하다.

이 상품은 자동차 정보에 커넥티드서비스 가입 여부를 선택 후 본인 동의만 하면 신속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보장이 시작되는 날인 9월 15일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시 의무보험에 대해서만 최초 보험료를 일시납으로 납입하고, 보험기간 중 운전한 날짜에 따라 임의보험료를 매월 정해진 일자에 사후 정산해준다.

운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커넥티드 서비스를 연동해 운전한 날짜 일수 따라 보험료가 책정된다.

주행 정보에 따라 보험료가 자동계산이 되어 고객에게 보험료를 알린 후 가입시 등록한 카드에서 결제가 진행 되기 때문에 고객은 따로 보험사에 연락해 보험료를 문의하거나 결제하지 않아도 된다.

하나손보는 피보험자, 차종, 선택 담보 등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주1회를 운행한다고 하면 일반 자동차보험 대비 평균 44.3%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주행거리 1km 미만은 운전일수에서 제외된다.

주행거리 1km 미만이더라도 사고가 나면 운전일로 간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하나손보 '하나에코플러스자동차보험'에서 특약인 '커넥트마일 특약(월정산형)'을 가입하면 된다.

재가입률 91.3%…캐롯 퍼마일 안전운전자 추가 보상도

사진 = 캐롯손보

사진 = 캐롯손보

이미지 확대보기
운전 한 만큼 내는 보험 원조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보험료를 월 1회씩 내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별도 캐롯플러그를 설치해 캐롯플러그에 측정되는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가 책정된다. 처음 가입할 때는 첫달 기본료와 1000km에 해당하는 보험료를 선납하고 이후 보험료는 매월 주행한 거리만큼만 계산한다.

처음 선납한 1000km 보험료는 보험료 만기 후에 다시 정산해준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주행거리를 계산해야 해 캐롯플러그를 별도로 설치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1년치를 한꺼번에 낸 후 운전거리가 적었을 때 보험료를 돌려받는 '연납후정산형(특약)도 선택 가능하다.

제휴카드로 보험료를 납부하면 카드할인도 받을 수 있다. 캐롯은 롯데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와 제휴해 전용 카드를 출시했다.

안전운전을 하면 캐롯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주행데이터 분석을 통해 운전자의 도로 별 규정 속도 준수율을 보여주는 정속률을 바탕으로 안전운전을 한 운전자에게 추가 보상을 제공하고, 충격감지 기술 기반의 선제적인 사고출동 서비스인 ‘AI사고케어’도 있다.

캐롯 퍼마일보험은 재가입률이 91.3%를 기록하며 만족도가 높다.

캐롯플러그 시거잭이 빠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시거잭이 빠지게 되면 하루 최대 거리로 계산된다.

사고가 나거나 비상상황이 생겼을 때는 캐롯플러그 중간에 있는 SOS버튼을 한번만 누르면 자동으로 신고가 접수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DQN한화생명 손익 성장세 두각…삼성전자 주식 호재에 삼성생명 수익성 1위 굳건 [금융사 2026 상반기 리그테이블] 올해 상반기 생명보험 빅3 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이 모두 순이익을 늘린 가운데, 한화생명이 3사 중 유일하게 보험손익을 늘리며 성장세가 가장 높았다.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은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25일 한국금융신문 DQN(Data Quality News)이 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의 반기보고서와 상반기 실적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화생명 보험손익은 285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2.1% 증가했다. 삼성생명은 5331억원으로 35.9%, 교보생명은 2219억원으로 8.8% 각각 감소했다.투자손익은 한화생명이 354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76.0% 증가해 성장률이 가장 높았다. 삼성생명은 1조8580억원으로 82.0%, 교보생명은 1조20억원으로 41.5% 각 2 김영만 DB생명 대표, 기본자본비율 1년 새 55%→94% 개선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김영만 DB생명 대표가 기본자본비율을 1년 만에 40%포인트(p) 가까이 끌어올렸다. 수익성 높은 보장성보험 판매와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통해 이익잉여금을 쌓으면서 기본자본을 늘린 데다, 장기채 확대와 상품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한 자산부채종합관리(ALM)로 요구자본을 낮춘 영향이다.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DB생명의 기본자본비율은 94.22%로 지난해 1분기 55.78%보다 38.44%p 상승했다. 같은 기간 기본 3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사이버·기후변화 대응 잰걸음 [손보사 일반보험 전략 (6)] 장기보험 시장 경쟁 심화와 자동차보험 수익성 악화가 이어지면서 손해보험사들이 새로운 수익원 확보에 나서고 있다. 기업 활동에 수반되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일반보험을 미래 성장축으로 삼고, 기업보험 포트폴리오 확대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수익 기반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편집자 주>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신위험 대응과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일반보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해상·배상책임보험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이버·기후변화 등 새로운 위험에 대응한 보장 영역을 넓히고, 위험 기반 언더라이팅을 통해 수익성 관리에도 힘을 싣는다.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