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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자산관리 돕는 PB 335명, 2차전지 다음 뜨는 ETF 테마로 ‘이것’ 골랐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9-08 20:30

1063명 중 32%인 335명이 ‘AI‧반도체’ 선택
‘2차전지‧전기차’ ‘미국 테마’ 등도 순위권 올라
“AI가 가져올 사회적 변화에 대한 긍정적 기대”
“전기차 산업의 높은 확장성에 여전히 좋은 평가”

삼성자산운용 모바일 펀드 비교 플랫폼 ‘펀드솔루션’이 2023년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금융 포트폴리오 전문가(PB‧Private Banker) 회원 1063명을 대상으로 ‘2차전지, 그다음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 테마는?’이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32%에 해당하는 335명이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반도체’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제공=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모바일 펀드 비교 플랫폼 ‘펀드솔루션’이 2023년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금융 포트폴리오 전문가(PB‧Private Banker) 회원 1063명을 대상으로 ‘2차전지, 그다음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 테마는?’이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32%에 해당하는 335명이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반도체’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제공=삼성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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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금융권엔 금융 포트폴리오 전문가(PB‧Private Banker)들이 있다. 이들은 평소에 늘 산업 전망과 기업 펀더멘털(Fundamental‧기초자산) 등을 분석하며 고객 자산관리를 돕는다. 그렇기에 미래를 내다보는 눈이 어느 정도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과연 PB들은 2차전지 다음 어떤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 테마가 하반기를 이끈다고 전망할까?

답은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과 ‘반도체’였다.

삼성자산운용 모바일 펀드 비교 플랫폼 ‘펀드솔루션’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PB 회원 1063명을 대상으로 ‘2차전지, 그다음 ETF 테마는?’이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32%에 해당하는 335명이 ‘AI‧반도체’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인 249명은 ‘2차전지‧전기차’를 골랐다. 이어서 ▲미국 테마 156명(15%) ▲바이오(Bio‧제약)‧헬스(Health‧건강) 132명(12%) ▲로봇 51명(5%) 순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탄소배출권 47명(4%) ▲월 배당 31명(3%) ▲메타버스(Metaverse‧3차원 가상 세계) 23명(2%)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 회사) 17명(2%) 등도 순위에 있었다.

이번 설문 결과에 관해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 컨설팅본부장은 “AI가 가져올 사회적 변화와 이에 따른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Momentum‧동력)에 전문 자산관리자들이 긍정적 기대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여러 논란에도 전기차 산업의 높은 확장성과 이에 따른 2차전지 산업의 동반 성장에도 여전히 좋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의 흔들리지 않는 패권국가로서 경제적‧산업적 리더십(Leadership‧지도자 능력)과 전 세계적 인구 노령화 현상에 따른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시장 확대, 인구구조 변화와 기술력 향상에 따른 로봇 산업의 본격 성장에 PB들이 관심을 높게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7년 투자 권유 대행인(FA‧Financial Adviser)과 PB들을 위해 개발된 펀드솔루션은 시중은행 및 대형 증권사뿐 아니라 최근 지방 은행에서도 고객 응대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송상윤 디지털 플랫폼 팀장은 “펀드솔루션은 국내 출시된 약 3200여 개 공모 펀드와 760개 ETF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포트폴리오(Portfolio‧자산 배분 전략) 시뮬레이션(Simulation‧모의실험), 성과 보고서 등 투자에 필요한 종합 콘텐츠(Contents‧제작물)를 PB 및 FA 회원 1만5000명에게 제공 중”이라 전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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