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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14일 울산포럼 개최...청년 일자리 해법 찾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9-07 09:56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SK그룹이 지역사회의 청년 일자리 문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최태원 SK 회장.

최태원 SK 회장.



SK그룹은 오는 14일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ESG, 함께 만드는 울산의 미래’를 주제로 ‘2023 울산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울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직접 온ㆍ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지역포럼이다. 울산상공회의소와 공동 주최하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울산광역시, 울산시의회, 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이 후원한다.

포럼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닫기김기환기사 모아보기 울산시의회 의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 등을 비롯해 최태원닫기최태원기사 모아보기 SK그룹 회장과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등이 참여한다.

올해 울산포럼 세부주제는 ‘청년행복, 산업수도의 변화’와 ‘동반성장, ESG 넥스트 전략’이다.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공급망으로 확산되는 ESG 규제는 지역사회가 당면한 문제다.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하고자 울산포럼에서는 제조업 재도약을 위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다시 돌아와 정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댄다.

주요 수출국에서 강화되고 있는 ESG 공급망 규제에 대응하고, 동반성장을 하기 위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SK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울산 지역 구성원과 함께 청년, 성장, ESG 등 지역이 고민하는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고자, 여러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청년을 포함한 지역 전 구성원의 행복 증진과 대·중소기업 협력 방안에 대한 이번 논의가 지역 대전환의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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