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가 '2023 해외판매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이베이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설명회는 9월 22일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역삼역 인근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사업자에게 글로벌 판매를 위한 새로운 판로를 제안하고, 개인에게는 부업 등으로 두 번째 월급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안한다.
설명회는 이베이에서 트레이딩 카드를 성공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배우리 셀러가 강사로 나선다. 기본적인 해외판매, 이베이 특장점부터 ▲인기 카테고리 ▲시장조사 방법 ▲판매방식 및 수수료 ▲가입방법 등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정보와 노하우를 소개한다. 신청은 9월 18일까지 이베이 판매지원센터에서 가능하다.
유창모 이베이 팀장은 “사업자가 아닌 개인으로 해외판매가 가능한데다가 중고물품 거래도 활성화되어 해외수출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이베이는 매력적인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불황 속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이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