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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설계사 3명 중 1명은 ‘블루리본 컨설턴트’

정은경 기자

ek7869@

기사입력 : 2023-08-25 13:56

2023년 블루리본 컨설턴트 788명 배출…업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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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삼성화재 본사. 사진 제공=삼성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삼성화재 본사. 사진 제공=삼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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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화재(대표 홍원학닫기홍원학기사 모아보기)가 올해 총 788명의 블루리본 컨설턴트를 배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손해보험업계 최대 인원이다.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제도는 판매 실적은 물론 완전판매 등 모집질서 준수의식이 뛰어난 손해보험 컨설턴트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다.

해당 인증을 받기 위해선 5년 연속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되고, 모집질서 위반 사실이 없어야 한다. 특히 직전 5년간 실적 외에도 모집계약의 유지율 13회차 95% 이상, 25회사 90% 이상의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삼성화재는 블루리본 컨설턴트 배출을 위해 혁신적인 시스템과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해왔다.

업계 최초 24시간 디지털영업지원시스템을 구축해 모바일 기기로 언제 어디서나 상담부터 계약체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또 전문 설계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상품 지식과 컨설팅 역량, 성공사례 공유 등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보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성균관대와 산학연계를 통해 진행하는 MBA 교육과정도 코로나 엔데믹 이후 4년 만에 재개했다. 모바일 학습 플랫폼 ‘MOVE’엔 지점장을 포함한 사내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제작한 실무 중심의 콘텐츠를 공급했다. 이를 통해 설계사들은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누적 조회수 240만을 넘긴 웹매거진 ‘R林(알림)’은 필요한 정보와 쿠폰 등을 쉽고 빠르게 전달한다. 지난 1월엔 친숙 콘텐츠를 전달했고, 7월엔 고객 스스로 보장분석에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추가했다. 오는 10월엔 간편보험료 계산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보험산업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더 많은 블루리본 컨설턴트가 나올 수 있도록 설계싸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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