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7월 회사채 발행, 금리상승 영향 전월비 34%↓…주식 발행 59%↑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8-23 08:16

회사채 발행 한달새 8조 규모 '뚝'
주식발행은 IPO·유증 모두 증가

2023년 7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 / 자료제공= 금융감독원(2023.08.23)

2023년 7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 / 자료제공= 금융감독원(2023.08.23)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리 상승 영향으로 7월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이 전월 대비 8조원 가량인 34% 급감했다.

주식 발행은 기업공개(IPO), 유상증자 모두 늘었다.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닫기이복현기사 모아보기)은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7월중 직접금융 조달실적'을 23일 발표했다.

7월중 주식 발행규모는 19건, 6409억원으로 전월(18건, 4040억원) 58.6%(금액 기준) 증가했다.

기업공개는 12건, 2556억원으로 전월(11건, 1616억원) 대비 1건, 58.2%(940억원) 늘었다.

구체적으로 코스닥 상장 12건(필에너지, 센서뷰, 와이랩, 뷰티스킨, 버넥트, 에이엘티, 파로스아이바이오, 시지트로닉스, 엠아이큐브솔루션, 디비금융제11호SPC, 에스케이증권제9호SPC, 유안타제14호SPC)이다.

유상증자는 7건, 3854억원으로 전월(7건, 2424억원) 대비 59.0% 증가했다. 코스피 1건(에스디바이오센서), 코스닥 4건(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 옴니시스템, 엘엔케이바이오메드, 엔브이에이치코리아), 비상장 중소기업 2건(에이티지씨, 마더스제약)이다.

7월중 회사채 발행규모는 15조 4,282억원으로 전월(23조 5120억원) 대비 8조 838억원(34.4%) 줄었다.

회사채 발행은 국민은행(1조 7500억원), 하나은행(1조 1400억원), 신한카드(8300억원), KB캐피탈(6400억원), 현대커머셜(5600억원), 신한은행(5500억원), 신한금융지주(5000억원), 이마트(5000억원) 등이다.

일반회사채는 31건, 2조 7040억원으로 전월(46건, 4조 6165억원) 대비 1조 9125억원(41.4%) 감소했다.

자금용도·만기를 보면, 7월 들어 차환자금의 비중이 늘고 운영·시설 자금 비중이 감소하였으며, 중기채 위주의 발행이 지속됐다.

신용등급 AA등급 이상 우량물 중심(2조 1100억원, 81.6%)으로 발행했다.

7월말 전체 회사채 잔액은 624조 3127억원으로 전월(630조 7643억원) 대비 6조 4516억원(0.1%) 줄었다.

증권신고서 상의 만기에 전액상환 가정(조기상환은 반영하지 않음)이다. 일반회사채 발행액은 7월 상환액(3조2000억원)에 못미치며 순상환으로 전환했다.

금융채는 233건, 12조 1910억원으로 전월(260건, 16조 8210억원) 대비 27.5% 감소했다.

금융지주채는 2건, 6400억원으로 전월(9건, 9100억원) 대비 29.7% 줄었다.

은행채 23건, 4조 1800억원으로 전월(37건, 6조 5700억원) 대비 36.4% 감소했다.

기타금융채 208건, 7조 3710억원으로 전월(214건, 9조 3410억원) 대비 21.1% 줄었다.

신용카드사·증권회사·기타 금융사는 감소(5200억원↓, 1조 1400억원↓, 7220억원↓)한 반면, 할부금융사는 4120억원 규모로 증가했다.

ABS(자산유동화증권)은 33건, 5332억원으로 전월(127건, 2조 745억원) 대비 74.3% 급감했다.

한국예탁결제원 등록, 집계 기준 CP(기업어음) 발행은 총 35조 1298억원으로 전월(34조 2850억원) 대비 2.5% 늘었다.

PF-ABCP(프로젝트파이낸싱 자산유동화기업어음)는 2조 4609억원, 기타ABCP는 12조 1239억원으로 전월 대비 각각 17.7%, 5.5%씩 증가했다. 반면 일반CP는 20조 5449억원으로 전월 대비 0.8% 줄었다.

7월말 CP 잔액은 203조 6036억원으로 전월(199조 6532억원) 대비 2% 늘었다.

단기사채는 발행실적은 총 58조 8749억원으로 전월(71조 9158억원) 대비 18.1% 감소했다.

일반단기사채는 38조 3065억원, PF-AB단기사채는 11조 6020억원으로 전월 대비 22.8%, 15.7%씩 줄었다.

기타AB단기사채는 8조 9664억원으로 전월 대비 5% 늘었다.

7월말 단기사채 잔액은 65조 9907억원으로 전월(88조 5601억원) 대비 25.5% 감소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 발행어음 기반 IB·WM 경쟁력 강화…신성장 동력 확보 [진옥동호 신한금융, 부스트업 점검] 진옥동 회장이 달라졌다. 일류(一流) 신한을 강조하던데서 나아가 1등을 위한 '부스트업(Boost Up)'에 시동을 걸었다. 한국금융신문은 이 같은 변화에 주목, 부스트업을 위해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각 계열사들의 전략을 살펴보고 성과를 점검한다. <편집자 주>'부스트업(Boost up)'을 강조하는 신한금융그룹 기조에 맞춰 신한투자증권(대표 이선훈)은 주요 비(非)은행으로 부상한 입지에 맞는 본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내부통제를 전제로 하되 영업력 회복에 속도를 내고, 발행어음 사업자로서 IB(기업금융)과 WM(자산관리)을 강화하는 선순환에 주력하고 있다. 증권과 은행 간 시너지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자본시장 활성화 흐 2 "단일종목 레버리지, 하지 않는 게 최선"…'ETF 아버지' 재차 발언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관련해서 30일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고 재차 발언했다. 투자 타이밍 한계…"부자되기 어렵다" 배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관련 "투자자들은 투자하지않고 상장폐지보다는 운용사 LP(유동성공급자) 그리고 약간의 제도상의 도움으로 점진적으로 줄여가는게 최선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밝혔다.그는 지난 20일 단일종목 레버리지에 대해 "지금이라도 투자를 멈추길 바란다"는 투자 유의 글을 SNS에 게시했다가 내린 바 있는데, 10일 만에 다시 글을 올린 것이다. 한투운용은 'ACE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와 'ACE SK하이닉스단 3 배형근號 현대차증권, 리테일 호조에 실적 개선…상반기 순익 48% 증가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현대차증권(대표 배형근)이 리테일 사업 호조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개선됐다. 증시 거래대금 확대 효과 '쑥'현대차증권은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59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8.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51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 감소했다.2분기 개별 순이익은 3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9%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3% 줄었다. 상반기 부문별 순영업수익 합계 205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1% 줄었다.상반기 위탁/금융상품 수익은 증시 호조에 따른 거래대금 확대에 따라 164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