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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에코프로 그룹주, 前 회장 실형 확정에 약세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8-18 18:00

사진출처= 에코프로

사진출처= 에코프로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의 실형 확정 소식에 18일 에코프로 그룹주 주가가 동반 약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보다 3.41% 하락한 107만6000원에 마감했다.

에코프로비엠은 1.89% 하락한 31만2000원, 에코프로에이치엔은 6.71% 하락한 9만1700원에 마감했다.

전날 상승 마감했던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은 이날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 전 회장의 실형 확정 소식이 전해지고 하락 전환했다.

수급을 보면, 이날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 1위는 에코프로비엠, 4위는 에코프로였다.

이날 코스닥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 3위는 에코프로였다. 반면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 2위는 에코프로비엠이었다.

코스닥 개인 순매수 상위 종목 1위는 에코프로비엠, 3위는 에코프로였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18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회장에게 징역 2년과 벌금 22억원, 추징금 11억여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전 회장은 지난 2020년 1월~2021년 9월 에코프로비엠의 중장기 공급계약 관련 정보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기재되기 전 차명계좌를 이용해 미리 주식을 사들였다가 되팔아 11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린 혐의로 기소됐다.

에코프로 그룹주는 앞서 지난 5월 11일 열린 항소심에서 이 전 회장이 법정구속 됐을 당시 동반 약세를 기록한 바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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