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 창립 이래 반기 최대 매출 기록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3-08-15 09:26

상반기 매출액 2450억원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사진제공=인카금융서비스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사진제공=인카금융서비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이 창립 이래 반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코스닥 상장기업 인카금융서비스(대표 최병채)는 2023년 상반기에 역대 반기 매출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2023년 상반기 경영실적은 매출액 2450억, 영업이익 198억, 당기순이익 135억으로 전년 상반기 대비 각각 30.9%, 61.7%, 38.7% 증가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2023년 상반기 최대 매출을 기록한 원인으로 지난해 상장이후 우수 설계사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장기 상품 비교 추천 시스템, 자동차 플랫폼 ‘카링’을 출시하는 등 소속 설계사들의 영업력 강화를 위한 IT 환경을 조성하면서 설계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코스닥 상장기업 인카금융서비스(대표 최병채)는 2023년 상반기에 역대 반기 매출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2023.08.15.)./사진제공=인카금융서비스

코스닥 상장기업 인카금융서비스(대표 최병채)는 2023년 상반기에 역대 반기 매출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2023.08.15.)./사진제공=인카금융서비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각 채널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IT서비스 개발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라며 “나아가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는 토탈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소속 설계사들의 전문성 향상 및 영업지원 시스템 지원에 앞으로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07년 설립된 인카금융서비스는 국내 대표 기업형 보험대리점(GA)으로 업계최초 코넥스 상장에 이어 2022년 2월 코스닥에 이전 상장했다.

국내 최초 ▲모바일 가격 시스템 ▲실시간 자동차 사고 자동정보시스템 ▲긴급 구난 서비스 ▲TRM(손·생보 통합보장 분석)시스템 등을 개발했고 IT와 보험의 융합으로 보험 업계 최초 벤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

2023년 6월 말 기준 국내 662개 지점과 전속 설계사 1만3499명을 보유하고 있는 초대형 GA로서 업계최초 코스닥 상장이후 큰 성장 추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