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CGI자산운용, 광복절 ‘새 출발’… 마스코트는 주가 상승 의미 담은 ‘코불이’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8-14 16:09

누리집‧펀드 투자 앱 등에 KCGI CI 새롭게 적용
펀드 명도 메리츠에서 ‘KCGI’로 순차적 변경 예정
마스코트 ‘코불이’, 불 마켓 의미하는 황소 이미지
전 국민 경제 독립 염원 담아 이벤트도 실시하기로

KCGI자산운용(구 메리츠자산운용‧대표 김병철) 마스코트인 수소 코불이(왼쪽)와 암소 코카./사진제공=KCGI자산운용

KCGI자산운용(구 메리츠자산운용‧대표 김병철) 마스코트인 수소 코불이(왼쪽)와 암소 코카./사진제공=KCGI자산운용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KCGI자산운용(구 메리츠자산운용‧대표 김병철닫기김병철기사 모아보기)이 15일 광복절에 ‘새 출발’한다. 지난 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메리츠자산운용에서 KCGI자산운용으로 사명 변경안을 가결한 지 일주일 만이다.

주가 상승을 상징하는 ‘코불이’ 마스코트를 처음 공개하고 전 국민 경제 독립을 기원하는 대고객 이벤트(Event‧행사)도 이날부터 시작한다.

KCGI자산운용은 15일부터 새로운 사명으로 공식 출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누리집과 펀드 투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에 KCGI의 CI가 새롭게 적용되며 펀드 명칭도 기존 메리츠에서 ‘KCGI’로 순차적 변경될 예정이다.

KCGI자산운용이 이날 최초 공개한 마스코트 ‘코불이’는 코리아 불 마켓(Korea Bull market)을 의미하는 황소 이미지다. 보통 주식 상승장은 황소에 빗대어진다. 마스코트는 수소 코불이와 암소 코카로 이뤄져 있다. KCGI 로고 또한 황소 이미지로 구성했다.

사 측은 한국 시장 상승을 염원하는 의미 외에도 KCGI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성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KCGI자산운용 관계자는 “새롭게 출발하는 KCGI자산운용은 고객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서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스코트 활용을 결정했다”며 “코불이는 고객에게 연금과 펀드 투자를 쉽게 설명하는 데 활용될 것”이라 말했다.

KCGI자산운용은 광복절인 8월 15일부터 전 국민 경제 독립을 염원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름하여 ‘코불이와 함께 부자 되기’다.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KCGI자산운용에 계좌를 새로 만들고 투자를 시작하거나 기존 고객이 투자금액을 늘리는 경우, 추첨을 통해 1500명에게 코불이 인형 또는 허리 쿠션(Cushion‧방석)을 지급한다.

김병철 KCGI자산운용 대표는 “고령화 시대 경제 독립은 국민 모두의 과제”라며 “미국의 401K 사례에서 보듯 펀드 장기투자로 경제적 독립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KCGI자산운용이 보여줄 것”이라고 이벤트 의미를 부여했다.

김 대표가 언급한 401K는 미국의 확정 기여형 기업연금제도로, 401K란 명칭은 미국 노동자 퇴직소득 보장 법 401조 K 항에 규정돼 있어 붙여졌다.

한편, 김병철 대표는 사명 변경과 함께 중점과제도 제시했다. 총 4가지로, ▲수익률 극대화를 위한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개선) 투자 강화 ▲연금자산 수익률 제고 ▲글로벌(Global‧해외) 투자 강화 ▲종합 자산운용사로서 역량 강화 등이다.

최근엔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해당 분야에서 활약해온 목대균 대표를 운용 부문 대표에 선임하고,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Chief Marketing Officer) 부사장직에 ‘조원복’ 전 한국투자증권 본부장을 영입하는 등 조직도 정비했다.

본점 위치도 서울 종로구 북촌에서 여의도(영등포구 여의도동 국제금융로 10, One IFC 15층)로 옮기는 것을 추진 중인 상태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박상원號 금융보안원, 추석 연휴 보안관제 강화…은행권도 거래 차단·AI 판독 [금융안전망 점검] 추석 연휴를 맞아 금융권이 사이버 위협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금융보안원은 연휴 기간 비상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은행권도 고객이 직접 금융거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보안 서비스를 운영한다.금융거래를 사전에 제한하는 안심차단부터 이용 기기·접속지역을 지정하는 서비스, 인공지능(AI)으로 의심 문자를 판독하는 기능까지 방식도 다양하다. 연휴 기간 평소 이용하는 금융서비스의 보안 기능을 확인해두면 금융사고 예방에 활용할 수 있다.금융보안원, 연휴 관제 대응 강화금융보안원은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금융보안 비상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현재 사이버위기경보는 '관심' 단계지만 연휴에는 '주의' 단계에 준하는 대응 태세 2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원화 스테이블코인서 '은행 역할' 넓힌다…그랩·SCBX와 결제·송금 모색 [인뱅은 지금]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카카오그룹이 기술·제도 대응과 함께 국내외 파트너십을 통해 실사용 기반을 넓히고 있다. 카카오·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는 발행·유통부터 결제·송금까지 아우르는 생태계를 염두에 두고 금융·플랫폼·디지털자산 기업과 협업망을 구축하고 있다.윤호영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뱅크는 이 과정에서 금융 규제 대응과 계좌 기반 신뢰 인프라 구축을 주요 역할로 보고 있다. 자체적으로 발행 가능성과 해외송금·결제 활용 모델, 리스크 관리 체계까지 검토하면서 제도 정비 이후 사업화에 대비한다.은행·결제·플랫폼 결합…카뱅은 '신뢰 인프라'카카오그룹의 스테이블코인 전략은 개별 계열 3 ‘기업금융 외길’ 김경호 부행장, 6년 만의 씨티은행 새 수장 낙점…과제는 ‘성장력 유지’ [2027 은행장 레이스] 한국씨티은행이 6년 만의 새로운 수장으로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낙점했다.김경호 부행장은 2001년 씨티은행에 합류한 이후 대기업과 금융기관 영업을 두루 거쳐 기업금융 전체를 책임져 온 정통파 기업금융 전문가로 통한다.유명순 현 행장이 소비자금융의 단계적 폐지와 기업금융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에 무게를 뒀다면 김 후보에게 주어진 숙제는 재편된 사업모델의 성장성과 지속성을 본격적으로 증명하는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심사역으로 시작해 기업금융 수장까지…‘25년 씨티맨’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2일 김경호 부행장을 차기 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임추위 구성원들 가운데 유명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