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손해보험이 여성 고객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출산지원, 난임케어 등 다양한 보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전용보험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을 선보였다./사진제공=한화손해보험
이미지 확대보기납입 면제 제도도 여성이 난소를 모두 적출하는 경우, 50%이상후유장해에 해당되어 차후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도록 했다.
'출산지원패키지', '난임Care패키지'도 있다.
‘출산지원패키지’는 ‘출산 후 1년 보험료 납입면제’와 ‘휴직 등 1년 보험료 납입유예’ 특약을 통해 출산 후 1년간은 보장보험료를 한화손해보험이 부담한다. 육아 등으로 휴직 시 1년간의 보험료는 납입을 유예하여 보험료 부담을 줄였다.
암·뇌·심장질환 진단비는 출산 후 5년간 2배 확대 보장한다.
‘난임Care패키지’에 가입하면 난임 진단 시 최초 1회 한100만원, 난임 치료 후 출산 시 축하금은 최대 400만원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일반암, 소액암 등 기존 암 보장은 물론 여성아모장특약에 가입하면 ‘자궁암, 난소암’ 등의 진단비를 최대 3000만 원까지 추가적으로 지원한다.
여성에게 자주 발병하는 ‘갑상선암’ 및 ‘중증갑상선암’ 진단비와 ‘갑상선호르몬약물치료’도 보장한다.
'(무)흥국생명 GOGO다(多)담은 여성건강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V2)'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납입기간은 10/15/20/30년 중 선택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관상동맥(심장동맥)우회술, 대동맥인조혈관치환수술, 심장판막수술, 5대 장기이식수술 등 주요수술을 받게 될 경우에도 보험가입금액의 140% 지급한다.
재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재진단암 생활자금을 보장하는 '교보재진단암특약(갱신형)(생활보장형)II' 특약이 있다.
이 특약은 보험기간 중 재진단암 보장개시일 이후 기타피부암, 대장점막내암, 갑상선암, 전립선암을 제외하고 재진단암으로 확정됐을 때 최대 1200만원을 지급한다. 매월 50만원씩 24회 확정 지급하게 된다.
중증치매, 말기신부전증, 루게릭병, 다발경화증 등 23종의 주요질병과 수술을 보장한다. 주3대질병은 중증 여부와 관계없이 질병코드를 진단받으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여성을 위한 특화 보장 특약이 있다. 특약을 통해 여성생식기암, 초기 유방암, 유방절제·보전수술, 자궁내막증, 급여요실금 수술, 임신·출산 관련 고혈압·당뇨, 산과질환 등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과 수술을 보장한다.
초기유방암은 진단을 받았다면 보험가입기간 1년 이상인 경우는 400만원, 1년 미만은 2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특약을 통해 3대질병은 물론,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항암방사선약물치료, 항암세기조절방사선치료,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 혈전용해치료, 당뇨, 대상포진·통풍, 생활습관병, 각종 입원·수술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 기간을 오래 유지할수록 유지보너스를 지급한다.
보험료 납입기간이 종료되면 계약자적립금의 최대 2.5%까지 ‘유지보너스'를 지급한다. 생애 변화에 맞춰 사망보험금과 진단보험금을 원하는 기간 동안 필요한 만큼 월분할이나 연분할로 설계해 생활자금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최대 56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주계약 7000만 원 이상 가입 시 기존 헬스케어서비스에 임신·출산 맞춤관리, 여성질환 전담간호사 1:1 코칭콜 등 여성특화 서비스와 환자의 주거환경을 소독·살균하는 헬스홈케어서비스를 더한 ‘교보우먼헬스케어서비스II PLUS’를 제공한다.
제휴사 앱을 통해 여성건강 다이어리 및 여성·건강제품 몰 서비스와 암 등 주요질환별 식단관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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