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취임 두달 만에 ‘광폭 행보’…김용태 보험대리점협회장, GA 방문 자율협약 취지 직접 설명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8-09 06:00

8일 글로벌금융판매·9일 인카금융서비스 방문
한화·미래에셋·흥국생명 등 방문 소통 일정 빼곡
구로 당협위원장 7월 31일 사퇴 협회장 업무 집중

김용태 제7대 한국보험대리점협회장이 7일 오전11시 보험대리점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2023.06.07.)./사진제공=보험대리점협회

김용태 제7대 한국보험대리점협회장이 7일 오전11시 보험대리점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2023.06.07.)./사진제공=보험대리점협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김용태닫기김용태기사 모아보기 보험대리점협회장이 취임한 지 두 달 동안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GA 업계에서도 지난 두 달 간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보이고 있다.

9일 GA업계에 따르면, 김용태 보험대리점협회장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미래에셋금융서비스, HK금융파트너스 등 자회사GA를 직접 방문해 자율협약 취지를 설명하고 자율협약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앞서 보험대리점협회는 지난 7월 27일 과도한 정착지원금 제공 등 리크루팅을 자율적으로 자제하자는 자율협약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당시 자회사GA 참여율이 저조해 자율협약은 미뤄지게 됐다. 김용태 회장이 자회사GA에 직접 방문하기로 하면서 소극적이었던 자회사GA들도 참여에 긍정적인 의사 표시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보험대리점협회에서는 자율협약을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질 수 있도록 10일 설명회도 개최하기로 했다.

김용태 회장은 취임 직후부터 발로 뛰는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자회사GA 뿐 아니라 김용태 회장은 에이플러스에셋, 글로벌금융판매 등을 방문했으며 오늘(9일)은 인카금융서비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취임 직후부터 지에이경영자협의회 회장단 외 GA를 방문하면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GA를 회장이 직접 방문하면서 오히려 GA에서 먼저 회장님 방문 일정을 묻는 경우가 많아지기도 했다.

GA업계 관계자는 "역대 회장 중에서 직접 GA를 방문해 소통한 적이 거의 없었다"라며 "회장이 직접 방문일정을 잡으면서 오히려 GA에서 먼저 방문 일정을 묻는 경우도 많다"라고 말했다.

GA업계에서는 김 회장이 3선 의원 출신이지만 스스럼없이 연락을 주고받고 필요한 부분을 경청해준다며 좋은 평가를 하고 있다.

한 GA업계 고위 관계자는 "김용태 회장이 취임한지 두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국회와 GA를 방문하며 정말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라며 "수시로 전화를 해도 마다하지 않으며 의견도 잘 들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취임 초반 논란이 됐던 구로을 당협위원장직도 7월 31일 부로 내려놨다. 김용태 회장은 구로을 당협위원장직에서 물러나 보험대리점협회장직 수행에 집중하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6월 7일 취임한 김용태 회장은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한 보험대리점산업 발전’을 위한 4가지 역점 추진 과제로 ▲자율규제기관으로서 보험대리점협회의 역할 제고 ▲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을 위한 법적 지위 등 방향 적극 모색 ▲보험대리점 및 보험설계사에 대한 합리적인 수준의 과태료체계 개선 건의 ▲보험대리점협회의 인적·물적 핵심역량 제고를 제시했다.

특히 협회 위상 제고를 위해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등 자회사GA 회원사 유치에 힘쓰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유재훈 보험개발원 신임 원장, 금융위 요직 거친 금융정책 전문가 14대 보험개발원장에 유재훈 전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국장이 선임됐다. 그동안 금융감독원 출신이 우세했던 보험개발원장 자리에 금융위원회 출신이 오르며 업계 관심을 받고 있다.보험개발원이 주 업무인 요율 개발 뿐 아니라 실손24라는 중책을 맡고 있는 만큼, 유재훈 신임 보험개발원장이 그동안 어려움을 겪은 실손24 시스템 도입 확산을 수행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취업심사 통과…금융소비자·자본시장 등 주요 분야 두루 거친 금융 정책가유재훈 원장은 지난 8월 공직자윤리위원회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에서 공직자윤리법 제34조 제3항 제9호가 인정돼 취업 심사에 통과했다. 그동안 금융당국 출신이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 승인 2 김용태 보험GA협회 회장 "민병덕 의원도 입법 발의 준비…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 총력" [GA 보험판매전문회사] 김용태 보험GA협회 회장이 올해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야당인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첫 입법 발의를 한 데에 이어 여당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국회와 적극적으로 협조한다는 방침이다.7일 김용태 보험GA협회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올해 하반기 협회 역점 사업으로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을 꼽았다. 그는 주호영 의원 입법 발의로 보험판매전문회사 제도화가 첫 발을 뗀 만큼, 협회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용태 회장은 "보험판매전문회사 제도화를 위해 협회가 노력을 했는데, 야당 의원인 주호영 의원이 보험 판매 전문회사 도입을 3 흥국생명, 일시납 연금 판매·주식 호재에 보험·투자손익 개선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흥국생명이 방카슈랑스 일시납 연금 판매 확대와 주식·금 등 시장성 자산 투자 성과에 힘입어 상반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을 모두 개선했다. 사업비 예실차가 개선되면서 보험손익은 53.5% 늘었고 투자손익도 83.3% 증가했다.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흥국생명의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1286억원으로 전년 동기 829억원보다 457억원(55.1%) 증가했다.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이 함께 개선되면서 영업이익도 1801억원으로 전년 동기 1078억원보다 723억원(67.1%) 늘었다.흥국생명 관계자는 “상반기 방카슈랑스 채널에서 일시납 연금 판매가 늘면서 보험료 유입이 확대돼 사업비 예실차가 개선됐다”라며 “시장 상황에 맞춘 자산운용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