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982억원으로 9.4%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595억원으로 3.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외형 성장과 매출 성장률을 달성했다”며 “기저 효과 둔화에도 불구하고 기존점의 성장과 신규점의 매출이 양호하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신규 차별화 상품 집중 전개를 통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