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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의회, 개원 1주년 맞아 ‘찾아가는 소통’ 진행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7-21 18:25 최종수정 : 2023-07-24 10:20

길기영 중구의회 의장(오른쪽에서 네번째), 윤판오 부의장(두번째)이 송재천 의원(첫번째), 이정미 의원(다섯번째), 조미정 의원(여섯번째)을 비롯한 남산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중구의회

길기영 중구의회 의장(오른쪽에서 네번째), 윤판오 부의장(두번째)이 송재천 의원(첫번째), 이정미 의원(다섯번째), 조미정 의원(여섯번째)을 비롯한 남산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중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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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중구의회(의장 길기영)는 개원 1주년을 맞이해 주민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과 복지시설을 찾아 애로사항을 살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중구의회 길기영 의장, 윤판오 부의장, 이정미 의원, 송재천 의원, 조미정 의원은 먼저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방문했다. 남산원은 가정의 돌봄을 받을 수 없는 0세부터 만 18세까지 아동을 보호하는 관내 아동복지시설로 아동들의 보육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의원들은 시설의 현안과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격려 물품을 남산원 측에 전달하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경로당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자 충현경로당을 찾았다. 간담회 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여러 제안 사항을 적극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쉼터이자 여가 공간으로서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개선에 관심을 기울이고 여름철 강우를 대비해 안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살펴나갈 것을 약속했다.

의원들은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에도 방문해 노인복지와 노인 활동 지원 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였다. 이날 현장에서는 일부 경로당의 미흡한 냉·난방시설에 대한 개선 요구, 코로나19 이후 중단된 어르신 문화 교실의 재개 요청, 고령 질환 관련 의료 상담 프로그램 개설 필요 등 노인복지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의원들은 소관부서에 어르신들의 요구사항을 전달했으며 냉·난방시설의 경우 관련 예산의 집행과 적극적인 추진을 곧바로 주문하였다.

중구의회 의원들이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어르신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중구의회

중구의회 의원들이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어르신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중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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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지회에서는 지역의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제안도 쏟아졌다. 의원들은 개진된 의견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집행부와 상호 협력해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중구보훈회관을 찾아 보훈단체 회원들과 우리 지역의 보훈 정책을 함께 논의하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타구 대비 중구의 유공자 처우나 복지 수준에 대한 회원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한 의원들은 점진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길기영 의장은“개원 1주년의 기쁨을 현장에서 구민들과 함께 나누고 우리 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의정활동을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로 삼고자 이번 방문을 마련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구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으며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보듬을 수 있는 의정활동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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