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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나이트 크로우, 해외서 한국 이상 성과 낼 것”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7-12 12:47

‘나이트 크로우’에 블록체인 적용해 연내 글로벌 출시
‘미르4’와 ‘미르M’ 중국 현지 파트너와 협상 中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3분기 프리뷰 미디어 간담회에서 향후 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사진=위메이드 유튜브 갈무리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3분기 프리뷰 미디어 간담회에서 향후 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사진=위메이드 유튜브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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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나이트 크로우’를 필두로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3년 위메이드 3분기 프리뷰 미디어 간담회에서 ‘나이트 크로우’ 성과와 하반기 사업 계획을 소개했다.

장 대표는 “나이트크로우가 현재 좋은 성과를 내고 있고 꾸준히 유지 중”이라며 “한국에서 성과를 바탕으로 중국 시장에 도전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에는 블록체인을 적용한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내에서 긍정적인 지표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나이트 크로우의 글로벌 성과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보였다. 무협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MMORPG ‘미르4’의 사례로 봤을 때, MMO에 거부감이 있는 서구권 이용자들에게도 블록체인을 접목한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접근할 수 있어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설명이다. 구체적인 글로벌 출시 일정은 8월 실적 발표 때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블록체인을 접목한 나이트 크로우는 한국에서 성과보다 훨씬 더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위메이드는 이달 초 개발자 서신을 통해 나이트 크로우 향후 업데이트 일정과 거대 전장 ‘월드 던전’ 도입 계획을 알렸다. 오는 20일 신규 콘텐츠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나이트 크로우는 양대 앱 마켓 매출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3위에서 2위로 올라섰고, 애플 앱스토어는 1위에 안착했다.

중국 시장 공략에 대한 의지도 다졌다. 위메이드는 중국 내에서 선호도가 높은 IP를 기반으로 하는 ‘미르4’와 ‘미르M’ 서비스를 현지 파트너와 협상 중에 있다.

장 대표는 “지난 몇 년간 중국 시장이 좋지 않았지만, 다시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게임 산업을 육성하려는 중국 정부 의지와 맞물려 현재 중국 게임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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