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주현 금융위원장 “새마을금고 고객 손실 결코 없도록 할 것”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7-07 08:43 최종수정 : 2023-07-07 10:06

“금융위기 시에도 예금 지급 못한 적 없어”

김주현 금융위원장./사진제공=금융위

김주현 금융위원장./사진제공=금융위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김주현닫기김주현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은 7일 “정부는 보유한 모든 정책 수단을 활용해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재산상 손실이 결코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민 여러분들이 불안한 마음에 예금을 조기 인출함으로써 재산상 불이익을 감수하시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불안심리로 인한 과도한 자금 유출만 없다면 새마을금고 건전성과 예금자보호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은행권과 동일하게 1인당 5000만원까지 예금이 보장된다”며 “특정 금고의 건전성에 우려가 있을 때는 자산·부채 전액 그대로 우량 금고로 이관하여 5000만원 초과 예금도 보호해왔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또 “역사적으로 새마을금고는 1997년 외환위기 등 더 어려운 금융위기 시에도 고객예금을 지급하지 못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안심리로 약정이자, 비과세 혜택을 포기하고, 중도해지 손해까지 부담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은 선택”이라며 “잘못된 정보에 현혹돼 예금을 인출할 경우 예금자 본인의 재산상 손실은 물론 정상적인 금고까지 어려워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 위원장은 “정부는 행안부, 기재부, 금융위, 금감원, 한은이 참여하는 ‘범부처 대응단’을 구성하여 원팀으로 대응하고 있다”면서 “이는 정부가 금고 이용자분들의 귀중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새마을금고에 대한 자금지원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책임지고 수행할 것임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이성배 서울시의회 부의장 "소수여당일수록 협치가 답…정치보다 민생 챙기겠다" [인터뷰] "시민들이 만든 의회 구성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소수여당이 됐지만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더불어민주당과도 충분히 협의하겠습니다."이성배 서울시의회 부의장(국민의힘)은 21일 인터뷰에서 "서울시의회는 국회처럼 정쟁을 하는 곳이 아니라 시민 삶을 개선하는 곳"이라며 "약자와의 동행, 지역 균형발전, 주거 안정 등 민생 현안을 중심으로 협치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그는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집은 정치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이라며 공급 확대와 시장 기능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잠실 스포츠·MICE 복합개발과 한강버스 등 서울시 주요 정책도 주민 체감과 실효성을 기준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2 한국재무설계협회의 변신은 ‘무죄’ ...한국형 재무설계 플랫폼으로 새 도약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마무리한 사단법인 한국재무설계협회가 '한국형 재무설계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자격인증 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윤리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다가오는 제94회 AFPK 자격시험에서는 첨단 기기를 활용한 부정행위에 칼을 빼 들었다.문항 수 줄어든 제94회 AFPK 시험… "스마트 안경 벗어야"한국재무설계협회(회장 최문희)는 제94회 AFPK 자격시험 일정을 공지하고, 고사실 내 전자·통신기기 반입 금지 규정을 강력히 강조했다. 이번 시험은 시험 문항 수가 기존 190문항에서 150문항으로 줄어든 후 치러지는 첫 시험으로, 오는 8월 22일(토)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5개 주요 도시에서 시 3 성흠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시민이 체감하는 의정…현장에서 답 찾겠다" [인터뷰] "이번 6.3 지방선거 표심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정을 제대로 견제하고 바로잡으라는 시민의 명령입니다."20일 서울시의회 부의장실에서 만난 성흠제 부의장(더불어민주당)은 인터뷰 내내 '시민'과 '현장'을 강조했다. 그는 "부의장 자리는 권한보다 책임이 큰 자리"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주거·교통·기후환경 등 생활밀착형 현안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제12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제1부의장으로 선출된 성 부의장은 이번 원 구성 협상에서 상임위원장 배분을 의석 비율에 맞춰 마무리하며 협치의 모습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오세훈 서울시정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한강버스 사업의 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