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4시간이 모자라듯이 땀 흘리며 일하는 모습이 공무원에게 좋지않은 선입견이 있었던 제게는 커다란 충격이며 감동이었으며, 그 바쁜 시간 중 코로나가 한참 이어서 어르신들의 예방접종을 위해 버스로 예방 접종 장소까지 왕복으로 이동하는 업무를 하루도 거르지 않고 본인이 직접 매일 웃으며 챙기는 모습에 완전 감동하였습니다.
또 정규직 공무원이 아닌 기간제. 장애인 일자리 등에서 일하는 직원까지 소외감 없이 일 할 수 있게 우선으로 꼼꼼하게 챙기며 기분좋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이 글이 이분께서 공무원으로 일하시는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일하실 수 있는 긍정적 에너지가 되길 바래봅니다.
제가 이 프로그램을 알지 못했다면, 그냥 동대문구에 살고 있는 주민이였고, 동대문구에 대한 애착심도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교육은 작년에 수료되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이 교육을 기획하고, 운영도 잘 해 주셨고, 교육 중간 중간 지칠 법도 하지만 힘내라고 응원도 해주시고, 좋은 말도 많이 해주셨던 게 생각이 났습니다.
올해도 이와 비슷한 과정이 생긴다면 참 좋을 것 같고, 참여 의사 100% 입니다. 작년에 글을 썼어야 했는데, 좀 늦었지만 김동호 주임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걸려 재촉 드렸는데 결과물을 보니 너무 죄송하더라구요. 나무로만 대충 막아주시기만 해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초등학교 육교인점,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곳을 고려하여 제가 민원을 제기한 방향 맞은 편까지 안전한 펜스로 제작하여 조치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위례 주민들이 안전하게 다닐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냥 대충 민원 처리가 아닌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치해 주신 박종철 선생님께 너무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송파구청에서 칭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아이와 안전하게 다닐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업무처리 해주신 분들이 많으시지만, 이번 담당하신 보육지원과 구주영 주임님처럼 신속 정확 친절 하게 도움을 주시는 분은 처음 경험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꼭 칭찬해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리 보육지원과 직원분들도 함께 열심히 해 주심에 이런 좋은 담당자 분을 만난 것 같습니다. 보육지원과 여러분 모두 모두 응원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