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HANARO굿 순면감촉'은 ▲라이너 롱(40입·1,980원) ▲패드 중형(16입·1,980원) ▲패드 대형(14입·1,980원) 3종으로 구성됐으며, 100% 국내 생산 제품으로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농협은 위생용품 구매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NB 상품 대비 최대 63.5% 저렴한 가격에 내달 8일부터 전국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판매한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위생용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을 지원하고자 공급가를 혁신적으로 낮춘 착한 생리대 3종 상품을 출시했다”며 “품질 좋고 안전한 농협 생리대로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농협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