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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 속도…사전 신청자 30만 돌파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24 10:29

대출상환·신용점수관리 등 부가기능 제공

토스의 ‘대출 갈아타기’ 사전 신청자가 30만명을 돌파했다. /자료제공=토스

토스의 ‘대출 갈아타기’ 사전 신청자가 30만명을 돌파했다. /자료제공=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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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토스(대표 이승건닫기이승건기사 모아보기)는 이달 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대환대출 서비스 ‘대출 갈아타기’ 사전 신청자가 30만명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토스가 지난 10일 처음 사전 신청을 받은 지 2주만이다.

‘대출 갈아타기’는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도입에 발맞춰 선보일 예정으로 대환대출 인프라에는 약 53개 금융사와 23개 대출 비교 플랫폼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토스는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통해 대환대출 절차와 관리 측면에서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준비하고 있다. 고객은 앞으로 새로 대출받을 금융기관만 결정하면 기존처럼 대출이 있는 곳과 새로 받을 곳을 번갈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여러 금융기관의 대출 상품을 한눈에 비교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대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자 부담을 줄일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다. 대환대출 이후 대출 상환과 신용점수 관리 등 부가 기능도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토스 관계자는 “금융회사 간 실시간 대출 이동 서비스는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더 나은 금융활동을 위해 금융당국과 플랫폼, 여러 금융사가 오랜 시간 준비해 왔다”며 “토스는 대출 비교 플랫폼 1위 사업자로서 이번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도 완벽한 고객 경험을 제공해 사전 신청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스는 월평균 1조원 이상의 개인 신용대출 실행을 중개하며 현재 약 5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토스는 대출 비교 서비스를 통해 개인 신용대출 플랫폼에서 선보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환대출 시장에서도 소비자 권익을 높이는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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