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 "충당금 쌓아 미래 불확실성 대비"…순익 32% 감소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15 15:06 최종수정 : 2023-05-16 07:53

대손충당금 756억 쌓아 42억 더 충당
부동산 PF대출 비중 19.7% 수준 낮춰

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이사. /사진제공=한국캐피탈

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이사. /사진제공=한국캐피탈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한국캐피탈(대표 정상철)이 올해 불확실한 금융 환경에 대비해 재무 건전성 강화 등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한국캐피탈은 보유 대출 자산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한국캐피탈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0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1.6%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53억원으로 32.2% 감소했다. 총자산은 3조6476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1793억원 순증했다.

순이자이익은 5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했으며 순수수료이익은 20억원으로 25% 증가했다. 대손충당금 설정액은 7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억원을 더 쌓았다.

한국캐피탈은 리스크가 높아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신규 취급을 줄이고 충당금을 높게 설정하는 등 안전성을 강화하고 있다. 여신성 자산에서 부동산 PF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1분기 기준 19.7%로 20% 미만으로 낮아졌다.

주요 재무 건전성 지표인 1개월 이상 연체율은 2.6%로 전년 동기 대비 1.4%p가량 상승했으며 레버리지 배율은 7.7배를 기록해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자기자본비율은 15.70%로 전년말 대비 0.72%p 상승해 자본적정성 지표도 개선세를 보였다.

한국캐피탈은 리테일과 기업금융, 투자금융 등을 확대하면서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이후에는 소비자금융과 할부·리스 자산 중심으로 자산을 확대했으며 기업금융 자산성장률은 다소 둔화된 모습이다.

한국캐피탈 관계자는 “급격한 금리인상의 여파로 글로벌 대형 은행들이 위기를 겪는 등 현재 금융시장의 주요 화두는 안전성이다”며 “연체, 대손 등 모든 리스크 요인들이 관리 가능한 수준이지만 발생 변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유 대출 자산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12개월 최고 연 6.50%…애큐온저축은행 '처음만난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8월 5주] 8월 다섯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6.50%,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8.0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 모두 전주 대비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30일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저축은행 12개월 정기적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애큐온저축은행의 '처음만난적금'으로 연 6.50%를 제공한다.세후 이자율은 5.50%로, 월 10만원씩 12개월 납입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3만5750원이다.'처음만난적금'은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8 2 24개월 최고 연 3.95%…한화저축은행 'Mymo·e뱅킹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8월 5주] 8월 다섯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3.95%,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4.0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 대비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30일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저축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한화저축은행의 'Mymo 정기예금'과 'e뱅킹정기예금'이었다.두 상품 모두 세후 이자율은 3.34%로 1000만원을 24개월간 예치 시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66만8000원이다. 최고 우대금리와 기본금리가 3.95%로 동일해 3 12개월 최고 연 4.10%…동양저축은행 '정기예금'[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8월 5주] 8월 다섯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4.1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 대비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30일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저축은행 12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동양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인터넷뱅킹,스마트폰뱅킹)'이었다.세후 이자율은 3.47%로 1000만원을 12개월간 예치 시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34만7000원이다. 최고 우대금리와 기본금리가 4.10%로 동일해 별도 우대조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