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위 “퇴직연금 운용 규제 개선 방안 논의 중… 확정된 바 없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

기사입력 : 2023-05-09 23:59

서울경제의 퇴직연금 관련 보도 반박

“원금 보장 변액보험 추가하는 것 아니다”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가 2023년 5월 9일, 〈서울경제〉가 9일 보도한 ‘퇴직연금, 초대형IB 발행어음 투자 가능해진다’ ‘4대 증권사 30조 어음 발행·퇴직연금 유치 ‘날개’’ 기사에 관해 퇴직연금 운용 규제 개선 방안은 현재 논의 중이라며 반박 입장을 냈다./사진제공=금융위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가 2023년 5월 9일, 〈서울경제〉가 9일 보도한 ‘퇴직연금, 초대형IB 발행어음 투자 가능해진다’ ‘4대 증권사 30조 어음 발행·퇴직연금 유치 ‘날개’’ 기사에 관해 퇴직연금 운용 규제 개선 방안은 현재 논의 중이라며 반박 입장을 냈다./사진제공=금융위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닫기김주현기사 모아보기)가 퇴직연금 운용 규제 개선 방안은 현재 논의 중이라며 확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경제>가 9일 보도한 ‘퇴직연금, 초대형IB 발행어음 투자 가능해진다’ ‘4대 증권사 30조 어음 발행·퇴직연금 유치 ‘날개’’ 기사에 관해 반박한 것이다.

해당 기사엔 금융당국이 초대형 투자은행(IB·Investment Bank) 발행어음과 원금 보장 옵션이 있는 변액보험을 추가한다는 내용이 있다.

금융위는 이에 관해 “퇴직연금 운용 규제 개선 방안에 대해 내부 논의 중”이라며 “확정된 바가 전혀 없다”고 전했다. 이어 “보도에 신중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