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DAXA, 신규 자문 위원에 김시목‧이민섭 추가 위촉… “자율 규제 강화”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4-26 14:56 최종수정 : 2023-10-24 17:14

김시목 율촌 변호사, 금융위원회 사무관 등 역임

이민섭 자금세탁 방지팀장, 성균관대 교수 재임

강형구 교수 등 기존 자문 위원 포함하면 총 8명

“앞으로도 다양한 자율 규제 마련과 이행 지속”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 ‘DAXA’(Digital Asset eXcahnge Alliance·의장 두나무 대표 이석우)가  2023년 4월 25일 추가 위촉한 신규 자문 위원 ‘김시목 법무법인(유) 율촌 변호사’(왼쪽)와 ‘이민섭 김‧장 법률사무소 자금세탁 방지팀장’./사진=DAXA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 ‘DAXA’(Digital Asset eXcahnge Alliance·의장 두나무 대표 이석우)가 2023년 4월 25일 추가 위촉한 신규 자문 위원 ‘김시목 법무법인(유) 율촌 변호사’(왼쪽)와 ‘이민섭 김‧장 법률사무소 자금세탁 방지팀장’./사진=DAXA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DAXA(Digital Asset eXcahnge Alliance·의장 두나무 대표 이석우닫기이석우기사 모아보기)가 지난 25일 김시목 법무법인(유) 율촌 변호사와 이민섭 김‧장 법률사무소 자금세탁 방지팀장을 신규 자문 위원으로 추가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DAXA는 업비트(Upbit·두나무 대표 이석우), 빗썸(Bithumb·빗썸코리아 대표 이재원닫기이재원기사 모아보기), 코인원(Coinone·대표 차명훈), 코빗(Korbit·대표 오세진닫기오세진기사 모아보기), 고팍스(GOPAX·스트리미 대표 이준행) 등 국내 5대 원화 마켓 거래소로 구성된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다.

출범 이래 국내 첫 가상 자산 사업자(VASP·Virtual Asset Service Provider) 자율 규제 이행을 목표로 ▲거래 지원(빗썸) ▲시장감시(코빗) ▲준법 감시(코인원) ▲교육(고팍스) 등 4개 분과를 수립하고 이행 과제를 발굴·실시해왔다. 그 과정에서 학계·연구계·법조계 전문가를 자문 위원으로 위촉하고 자율 규제 이행 내용에 대한 객관성과 실효성 확보 노력을 이어갔다.

최근엔 자금세탁 방지 분과 신설 등의 내용을 담은 ‘2023년도 자율 규제 이행 현황과 추진 계획’을 공개하는 등 자율 규제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신규 자문 위원으로 선임된 김시목 변호사는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닫기김주현기사 모아보기)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 ▲금융정보분석원(FIU·원장 박정훈) 정책자문위원회 자문 위원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닫기서유석기사 모아보기) 분쟁 조정위원회 위원직을 수행 중이다. 금융위 사무관도 맡았었다.

이민섭 자금세탁 방지팀장은 성균관대학교에서 자금세탁 방지 지도자 과정 지도 교수다. 법무법인(유) 율촌의 수석전문위원과 FIU 행정사무관을 역임했다.

두 자문 위원을 추가로 위촉하면서 DAXA 자문 위원은 △강형구 한양대학교 파이낸스(Finance‧재정) 경영학과 교수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원장 신진영) △김시목 법무법인(유) 율촌 변호사 △김영도 한국금융연구원(원장 박종규) 선임연구위원 △박선영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신상훈 김·장 법률사무소 전문위원 △우종수 포항공과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교수 △윤종수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이민섭 김·장 법률사무소 자금세탁 방지팀장 △조재우 한성대학교 스마트 도시·교통계획 트랙 조교수 등 총 10명이 됐다.

신규 자문 위원 임기는 내년 4월 24일까지다. 주 활동 분과는 자금세탁 방지 분과가 될 전망이다.

현재 기존 자문 위원 임기는 오는 8월 22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위촉된 자문 위원 임기가 만료되는 경우, 여러 상황 등을 고려해 연임 또는 변경한다. 따로 정해진 것은 아직 없다.

김재진 DAXA 상임부회장은 “DAXA는 자율 규제 과제 발굴과 이행에 객관적인 조언 및 검토를 구하고자 풍부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자문 위원을 위촉해 왔다”며 “앞으로도 객관성과 실효성을 담보한 다양한 자율 규제 마련과 이행을 지속해 업계와 시장 신뢰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DAXA는 조만간 거래 지원 종료 공통 가이드라인(Guide-line·안내 지침서)을 마련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2일 발표한 거래 지원 심사 공통 가이드라인 또한 고도화한다.

아울러 가상 자산 경보제를 실제 적용하기 위한 개발 노력도 이어간다. 디지털 자산 업계 신뢰와 투명성 확보를 위해 내부통제 기준안과 가상 자산 사업자 행동 강령, 컴플라이언스 매뉴얼(Compliance Manual·규정 준수 안내서)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월 배포한 투자자 보호 및 범죄 예방 영상에 이어 투자자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Contents·제작물)는 물론 사업자 내부 임직원 교육 콘텐츠도 다양하게 선보이려 한다.

DAXA 신규 자문 위원 약력


◇ 김시목 법무법인(유) 율촌 변호사

▲금융위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 ▲FIU 정책자문위원회 자문 위원 ▲금투협 분쟁조정위원회 위원 ▲전(前) 금융위 사무관

◇ 이민섭 김·장 법률사무소 자금세탁 방지팀장

▲가상 자산 업권 법 입법 임시 조직(TF·Task Force) 위원 ▲전(前) 서울북부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대학교 법학대학 학사 ▲서울시립대학교 석사 ▲미국 조지 워싱턴대학교 방문 과정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박춘원號 전북은행, 기업대출 4.5%↓ 생산적금융 '엇박자'…NPL커버리지 '급락'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박춘원 행장이 이끄는 전북은행이 올해 1분기 가계대출 확대와 기업대출 축소라는 상반된 흐름을 보이며 금융권의 '생산적 금융' 기조와 엇박자를 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외형상 대출은 증가했지만 성장의 축이 가계에 집중된 가운데 기업대출은 감소하고, 기업대출 내부에서도 부동산·임대업 비중이 과도하게 높은 구조가 이어지면서 자산 포트폴리오의 질적 한계가 드러난 모습이다.여기에 비이자이익 적자 전환과 건전성 지표 악화까지 겹치며 실적 전반에서 부담 요인이 커졌다는 평가다.가계 늘고 기업 줄어든 여신 구조 엇박자전북은행의 1분기 원화대출금은 18조97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총량 기준으로는 완만한 2 DQN임종룡號 우리금융, 비은행 순이익 기여도 '꼴찌 탈출' [금융권 2026 1분기 리그테이블] 수년간 이어진 4대 금융그룹의 비은행 순이익 기여도 순위가 올해 1분기 뒤바뀌었다. 우리금융이 지난해 동양·ABL생명 인수를 마무리하면서 하나금융을 크게 앞선 것이다.순익 규모에서는 아직 차이가 크지만,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하나금융은 비은행 순이익 기여도가 20%를 넘지 못하며 여전히 은행 중심의 순익 구조를 이어갔다.KB금융과 신한지주의 경우 보험 계열사 실적이 부진, 증권 계열사가 이를 상쇄하는 구조를 보였다. 증권이 견인, 보험은 '발목'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기준 우리금융의 비은행 계열사 순이익 기여도는 28.8%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8.8%p 상승했다.우리 3 강정훈號 iM뱅크, 기업여신 3.5% 확대에도 순익 3.6%↓…비이자익 감소 부담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강정훈 행장이 이끄는 iM뱅크가 올해 1분기 순이자이익 및 NIM의 회복과 조달 안정화라는 성과와, 비이자이익 약세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라는 숙제를 동시에 받아들었다.시중은행 전환 이후 전국 단위 영업 기반을 활용해 기업대출을 공격적으로 늘리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유가증권 관련 이익 감소로 전체 비이자이익은 축소됐다. 아울러 비용효율성 지표(CIR) 상승과 대손충당금 부담은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남았다.자산건전성은 연체율 개선이라는 긍정적 흐름 속에서도 NPL 커버리지 하락이 나타나며 추가 관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대기업·중기대출 동반 성장…기업여신 확대 주효iM뱅크의 2026년 1분기 원화대출금은 59조3572억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
ad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