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금융상품한눈에 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
이미지 확대보기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페퍼저축은행 상품이 4.10%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페퍼저축은행은 ▲부천사랑 회전정기예금 (1년단위 변동금리상품) (부천지점 창구전용) ▲페퍼스 회전정기예금(디지털페퍼앱)(1년단위 변동금리 상품) ▲평촌사랑 회전정기예금 (1년단위 변동금리상품) (평촌지점 창구전용) ▲회전정기예금 (1년단위 변동금리상품) ▲회전정기예금 (인터넷, 모바일,비대면) (1년단위 변동금리상품) ▲AI페퍼스배구사랑 회전정기예금 (1년단위 변동금리상품) (광주 및 전주지점 창구전용) 등의 금리를 4.10% 제공했다.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평균 예금금리는 가입기간 6개월 기준 2.88%로 전주 대비 0.01%p 하락했다. 12개월은 0.02%p 하락한 3.74%를, 24개월은 0.03%p 하락한 3.27%를 기록했다.
진주저축은행의 ‘지니뱅크-정기예금(비대면)’은 전주 대비 0.10%p 하락한 3.94%를 제공해 뒤를 이었으며 아산저축은행의 ‘정기예금’도 0.10%p 하락한 3.90%를 제공했다. 키움저축은행의 ‘SB톡톡 회전식정기예금(비대면) (1년단위 변동금리상품)’과 ‘비대면 회전식정기예금 (1년단위 변동금리상품)’, ‘회전식정기예금 (1년단위 변동금리상품)’, ‘회전식정기예금 (1년단위 변동금리상품)(분당지점 창구전용)’ 등도 3.90%를 제공했다.
진주저축은행의 ‘E-정기예금(비대면)’과 ‘M-정기예금(비대면)’, ‘정기예금(진주)’, ‘정기예금(통영)’ 등은 전주 대비 0.09%p 하락한 3.85%를 제공했으며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과 ‘e-정기예금’, ‘크크크 정기예금’ 등은 0.05%p 하락한 3.85%를 제공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의 ‘비대면 세바퀴정기예금’과 ‘세바퀴정기예금’이 전주 대비 0.10%p 하락한 3.50%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하나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1Q 비대면정기예금’ 등은 0.20%p 하락한 3.30%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하나저축은행의 ‘내맘대로 중도해지 정기예금’과 IBK저축은행의 ‘참기특한 정기예금’은 3.20%를 제공했으며 KB저축은행의 ‘KB e-plus 정기예금’과 ‘정기예금’ 등은 3.10%를 제공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우리E음저축은행’과 ‘정기예금, ‘e-정기예금’은 3.00%를 제공했으며 NH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은 2.90%를, ‘정기예금’은 2.80%를 제공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추가 금리를 받기 쉽다.
SBI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으로 가입 시 0.1%p를 추가 제공한다. 애큐온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이나 폰뱅킹으로 가입하면 연 0.05%p를, 모바일뱅킹으로 가입하면 0.1%p를 추가 제공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