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규 광고는 ‘AXA의 혜택은 디테일로부터’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악사손보는 고객의 니즈를 디테일하게 파악해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 혜택을 확대한 점을 알리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상품은 만기 시점이 아닌 가입 즉시 미리 할인 받고자 하는 운전자부터 청소년 부모, 전기차 소유주 등의 니즈를 반영해 혜택 범위를 국내 최대로 확대했다.
광고는 배우 정우와 곽선영이 출연해 특유의 친근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매력으로 한층 더 다채로워진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을 소개한다. 두 사람은 자동차보험 소비자라면 가질 수 있는 의문점을 악사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혜택을 통해 재치있게 표현했다.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 혜택에는 국내 최초로 주행거리에 따라 자동차보험료를 미리 할인해주는 ‘마일리지 선할인 특약’, 국내 최대 할인인정 범위인 만 15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고객에게 자동차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자녀할인 특약’, 전기자동차 긴급출동 서비스 견인 거리를 국내 최장 거리인 150km로 확장해 제공하는 ‘긴급출동서비스 확장 특약’이 포함된다.
도창국 악사손보 고객세일즈본부 본부장은 “이번 TV 광고를 통해 선보인 마일리지 선할인 특약은 만기 후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던 기존 특약과 달리 고객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행 전에 미리 할인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최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