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반포 미도 1차 정비계획안, 서울시 입안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3-03-09 17:1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사진 = 주현태 기자

▲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사진 =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고속터미널역 초역세권에 자리한 서초구 반포동 ‘반포미도 1차’ 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로 입안됐다.

9일 서울경제와 정비업계에 따르면 반포미도1차 아파트 정비계획안은 지난 7일 서초구청에서 서울시로 입안됐다.

입안된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용적률 177%, 최고 15층, 8개동, 1260가구로 구성된 단지는 재건축 후 용적률 300%를 적용받아 최고 35층, 14개동, 1648가구로 거듭난다.

이번 입안은 서울시 조례상 단지가 위치한 3종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 상한은 250%지만 재건축준비위원회는 임대주택(156가구)과 공원 기부채납을 통해 용적률 상향을 적용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