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SDI, SK온에 재역전...1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3-06 15:57

한중일 선두업체 점유율 동반 상승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 기업들이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국내 배터리사도 시장 평균을 상회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삼성SDI가 지난해 SK온에 내줬던 5위 자리를 되찾아왔다.

6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월 글로벌 시장에서 등록된 전기차의 배터리 사용량은 작년 동월 대비 18.1% 증가한 33.0GWh로 조사됐다.

출처=SNE리서치.

출처=SNE리서치.

이미지 확대보기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 점유율은 3.3%포인트 상승한 23.2%다.

LG에너지솔루션(점유율 13.0%, 3위)과 삼성SDI(점유율 5.5%, 5위)은 사용량을 전년 대비 각각 51.3%, 52.6% 증가하며, 시장 평균 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다만 SK온(점유율 4.7%, 6위)은 1.2% 감소했다.

SNE리서치는 "현대 아이오닉5, 기아 EV6의 꾸준한 판매와 포드 F-150 판매가 돋보였으나 코나EV 판매량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1·2위 업체는 중국 업체인 CATL과 BYD가 차지했다. 점유율은 각각 33.9%, 17.6%다.

CATL은 배터리를 공급하는 테슬라 모델3·Y, 기아 니로EV, 니오 ET5, 상하이차 뮬란 등 전기차로 전년 대비 6.5% 성장을 이어갔다.

BYD는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78.8% 성장세를 보였다.

4위는 일본 파나소닉이 전년 대비 45.3% 성장하며 11.2%의 두자릿수 점유율을 회복했다. 주 공급처인 북미 테슬라 판매와 함께 토요타 bZ4X 판매량 증가에 의한 것으로 분석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여전한 배그 영향력’ 크래프톤, 역대 최대 분기 실적 달성 크래프톤이 여전한 배틀그라운드의 견조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크래프톤은 인조이 스케일업, 서브노티카2 등 포스트 배틀그라운드 발굴과 AI 비전 실현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 구축에 집중해 간다는 방침이다.크래프톤은 30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출 1조 3,714억 원 ▲영업이익 5,616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6.9%, 영업이익은 22.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분기 실적만으로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의 53%를 기록했다.사업 부문별 매출은 PC 3639억 원, 모바일 7027억 원, 콘솔 138억 원, 기타 2910억 원이다 2 포스코홀딩스, 1.1조 베팅…호주 리튬광산 지분 30% 확보 포스코홀딩스(회장 장인화)가 약 1조1000억 원을 투입해 글로벌 톱티어 호주 리튬광산 지분을 확보했다. 원료 자급력을 높여 이차전지 소재 공급망을 뿌리부터 단단히 다지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포스코홀딩스는 호주 퍼스에서 호주 광산 기업이자 광업서비스 기업인 미네랄리소스(Mineral Resources)社와 약 7억 6500만 달러(한화 약 1조1000억 원) 규모의 리튬광산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호주 리튬광산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것이다. 포스코홀딩스는 미네랄리소스와 중간지주사를 신규 설립하고 중간지주사의 지분 30%를 인수한다.이번 계약으로 포스코홀딩스는 미네랄리소스와의 합작법인이 서호 3 LG U+, 8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가 지난해 매입한 자사주 약 540만주를 전량 소각했다.LG유플러스는 오는 5월 15일 장부금액 기준 약 800억원가량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부터 매입해 온 자사주 약 540만주 전량을 소각하는 것으로 전체 발행주식수 대비 1.26% 규모다.LG유플러스는 지난해 8월 5일에도 장부금액 기준 약 1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약 678만주)을 소각한 바 있다.LG유플러스의 연이은 자사주 소각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밸류업 플랜’의 일환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2024년 11월 중장기 재무 목표와 달성방안, 주주환원 계획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등을 발표한 바 있다.LG유플러스 관계자는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
ad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