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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작년 영업익 2.9조 원...전년 대비 97% 급징 [2022 실적]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2-02 07:49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회장 조원태닫기조원태기사 모아보기) 지난해 영업이익은 2조8836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97% 급증했다.
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13조4127억 원, 영업이익 2조8836억 원, 당기순익 1조7796억 원이었다.
사업별로는 화물 부문 매출이 7조7245억 원, 여객 부문은 4조3531억 원이었다. 각각 전년 대비 각각 15.4%, 302% 늘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매출은 여객 수요의 꾸준한 회복세 및 화물 사업의 지속적 수익 창출을 보였다"며 "여객은 일본 무비자 입국 허용, 동남아 및 대양주 노선의 성수기 도래 등 수요 확대에 따라 본격적인 수요 회복 국면으로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올해는 여객사업의 회복이 더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한항공은 여객 사업은 점진적으로 수요 증가 예상. 시장변화에 맞춰 신속하고 탄력적인 공급 운영을 통해 여객 사업 조기 정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올해 불확실한 사업 환경이 예상되지만, 포스트 코로나 대전환 시기의 사업 환경 변화에 대비할 것"이라며 "아시아나항공 인수 통합도 준비하며 중장기 성장기반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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