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주소정보 플랫폼 구축 로드맵./사진제공=한국지역정개발원
이미지 확대보기‘디지털 주소정보 통합플랫폼’ 구축은 정부 국정과제인 스마트 주소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입체적 주소체계 마련, 업무 전산화 확대, 클라우드 전면 전환 등을 목표로 오는 2025년까지 추진된다.
본 사업은 개발원의 과업심의, 보안성 검토 등을 거쳐 조달청에 입찰 공고를 올릴 예정이며, 오는 2월 중에 사업참여 희망 기업의 사업이해도 향상 및 참여 안내를 위해 사업 설명회도 개최한다.
개발원 이재영 원장은 “개발원의 IT 전문성과 노하우를 집중해 주소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디지털 주소정보 플랫폼이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높여주고, 주소기반산업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