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HD현대, 사명 변경 후 대규모 공채…오는 25일까지 진행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1-19 16:00

한국조선·미포조선·삼호중공업 등 조선 계열사 300~400명 공채
삼성重 ‘외국인 근로자’, 대우조선 ‘협동로봇 등 스마트화 추진’

HD현대, 사명 변경 후 대규모 공채…오는 25일까지 진행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HD현대(회장 권오갑닫기권오갑기사 모아보기)가 지난해 사명을 교체한 뒤 첫 대규모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업황 호조로 조선업계가 인력난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HD현대는 대규모 공채라는 카드를 꺼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현대는 오는 25일까지 대졸신입 공채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채용 규모는 300~400명 수준이다. 이번에 채용되는 인력은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조선 계열사에서 일할 것으로 보인다.

HD현대 관계자는 "수주 물량이 늘어나고 있고, 연구개발, 엔지니어링 분야 인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채용을 실시하게 됐다“며 ”새로운 50년을 함께 이끌어갈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HD현대를 비롯해 조선업계는 최근 인력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최성안, 정진택닫기정진택기사 모아보기)은 지난 2일 입국한 인도네시아 용접 전문 인력 41명을 현장 투입했다. 이는 조선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 외국인 유입 인력 제한 완화 등의 조치가 이뤄진 뒤 가장 많은 규모의 외국인 인력이다. 삼성중공업은 전년(782명) 대비 약 60% 증가한 1200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올해 채용, 인력난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최성안, 정진택)은 지난 2일 입국한 인도네시아 용접 전문 인력 41명을 현장 투입했다. /사진=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최성안, 정진택)은 지난 2일 입국한 인도네시아 용접 전문 인력 41명을 현장 투입했다. /사진=삼성중공업.

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중공업 측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시행 중“이라며 ”기숙사를 비롯해 현지식 메뉴 구성 및 휴일 식당 운영, 전문 통역사 배치, 인센티브 지급과 종교행사 지원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은 생산 효율화를 통해 인력난 해소를 나서고 있다. 지난 9일 개발을 발표한 탄소강관 용접 협동로봇이 대표적이다. 산업용 로봇 대비 작업자와의 협업력이 이 로봇은 선박 배관 조정관을 용접한다. 대우조선해양은 2019년부터 수십 번의 수정을 거쳐서 해당 제품을 개발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9일 발표한 협동로봇은 조선업계 최초 안전 인증을 받아 현장에 적용한 첫 번째 사례“라며 충돌 안전 분석을 통해 안전펜스 없이 설치가 가능, 작업자와의 협업 효율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에 개발한 제품을 바탕으로 향후 조정관 외에도 여러 다른 배관에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플레오스 효과’ 현대 '더 뉴 그랜저', 출시 첫날 계약 대수 1만 대 돌파 현대자동차의 ‘더 뉴 그랜저’가 출시 하루 만에 계약 대수 1만대를 돌파하며 국가 대표 세단의 위엄을 입증했다. 풀체인지 모델이 아닌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주목할 성과다.이러한 더 뉴 그랜저의 판매는 새롭게 도입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레오스 커넥트’를 중심으로 한 제품 혁신이 핵심이라는 평가다.현대차는 더 뉴 그랜저 출시 첫날에만 총 1만277대의 계약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이는 2019년 11월 출시된 ‘6세대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1만7294대에 이어 역대 페이스리프트 모델 중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더 뉴 그랜저가 거둔 이 같은 성적은 최근 자동차 시장 환경이 전기차 전환과 SUV 중심 수요증가가 뚜 2 크래프톤 ‘서브노티카 2’, 얼리액세스 출시 직후 100만 돌파 크래프톤 산하 개발사 언노운 월즈에서 개발한 ‘서브노티카 2’가 얼리액에스(앞서해보기) 출시 당일 100만장 판매를 돌파했다. 글로벌 인기 IP(지적재산권)의 후속작인 만큼 포스트 배틀그라운드 발굴의 숙원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크래프톤은 15일 서브노티카 2 얼리액세스 출시 직후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서브노티카 2는 스팀 글로벌 최고 매출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스팀 유저 평가에서도 ‘매우 긍정적’을 유지하고 있다.출시 전부터 이어진 기대감은 영상 콘텐츠에 대한 반응에서도 나타났다. 지난 4월 30일 공개된 ‘시네마틱 트레일러’는 심해의 신비로움과 생존의 긴장감을 담아내며 누적 조회 3 ‘3년 연속 흑자’ KGM, 글로벌 진출로 체질 개선 ‘화룡점정’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지난해 매출 4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매출과 함께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KG그룹 편입 이후 3년간 체질 개선 결과 투자 효율성과 EVA(경제적 부가가치)도 양수로 전환되는 등 ‘가치 생성’ 구간에 진입한 점이 고무적이다.KGM는 올해 1분기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기반을 확보한 만큼,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구조를 재정비하며 성장 전략을 한층 구체화하는 모습이다.올해 1분기 매출 1.1조, 영업이익 217억…6분기 연속 흑자15일 KGM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1분기 ▲판매 2만 7077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1365억 원 ▲영업이익 217억 원 ▲당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