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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소형SUV 코나 2세대 풀체인지 디자인 공개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2-20 09:36

현대차, 소형SUV 코나 2세대 풀체인지 디자인 공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닫기정의선기사 모아보기)는 소형SUV ‘디 올 뉴 코나(사진)’ 2세대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의 디자인을 20일 공개했다.

전면부는 ‘끊김없이 연결된 수평형 램프’가 존재감을 부각시킴과 동시에 한껏 와이드한 인상을 심어준다. 범퍼부터 후드까지 매끈하게 다듬어진 우아한 굴곡은 코나의 볼륨감을 강조한다.

측면부에 날카롭게 새겨진 캐릭터 라인은 코나의 역동적이고 날렵한 자태를 배가시킨다. 벨트라인부터 리어 스포일러까지 하나의 선으로 자연스레 연결된 라인은 금방이라도 앞으로 치고 나갈 것만 같은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극대화한다. 휠 아치를 단단하게 감싸고 있는 ‘아머’ 형상의 휠아치 클래딩 디자인은 전후면 램프와 일체형으로 통합돼 단단한 느낌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수평형 램프를 적용해 통일감을 연출하고, 리어 스포일러와 보조제동등이 일체형으로 디자인돼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현대차 디 올 뉴 코나 내연기관(하이브리드 포함), 전기차, N 라인.

현대차 디 올 뉴 코나 내연기관(하이브리드 포함), 전기차, N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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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나는 전기차, 내연기관(하이브리드 포함), N라인 등 각 모델별로 디자인 요소를 넣어 차별화했다.

코나 전기차는 현대차의 새로운 조명 디자인 특징 위에 파라메트릭 픽셀 형태를 입혀 새롭게 선보이는 ‘픽셀과 혼합된 수평형 램프’를 최초로 적용했다. 프론트와 리어 범퍼 하단에 파라메트릭 픽셀 구조가 적용된 디자인을 채택함으로써 간결하면서도 코나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강렬한 느낌의 프론트 범퍼 디자인과 대담하고 강인함을 강조해주는 스키드 플레이트를 장착해 코나의 정체성을 담아냈고, 휠 아치 클래딩에 블랙 컬러를 적용해 다부진 인상을 풍겨낸다.

N 라인에는 스포티함을 강조해주는 프론트 범퍼 디자인과 실버 사이드 스커트를 적용해 한층 더 낮아 보이는 자세를 완성했다.

현대차, 소형SUV 코나 2세대 풀체인지 디자인 공개이미지 확대보기


실내는 12.3인치 듀얼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함께 운전자 중심적으로 디자인된 조작계는 하이테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열에는 굴곡이 없어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하는 소파 형상의 벤치 시트를 탑재해 안락한 거주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실내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스티어링 휠로 옮겨진 기어 노브 덕분에 여유로워진 콘솔 공간은 깔끔한 실내 이미지와 더불어 넉넉한 수납편의성을 제공한다. 실내 수납공간 일부에는 무드 조명을 적용해 탑승객의 편의성과 함께 감성 측면까지 고려했다.

신형 코나는 내년초 출시될 예정이다.

이상엽 현대디자인센터 부사장은 “디 올 뉴 코나는 코나만의 유니크한 캐릭터를 계승하면서도 이를 업스케일해 더욱 대담해지고 모든 면에서 한층 진화했다”며 “디 올 뉴 코나는 다양한 고객층을 폭넓게 포용할 수 있는 진정한 라이프스타일 서포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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