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는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새롭게 제정 및 공표하고 전담조직을 신설한 것은 물론, 모든 사업장과 협력사의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개선하는 등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높은 수준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
구체적으로 ▲안전보건 관련 자격증 보유한 내부 심사원 자체 평가 ▲구성원 안전의식 강화 활동 ▲시설·진단·시스템 등 안전보건 분야 투자 확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및 안전보건협의체 활성화 등 전사적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인증기관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SK렌터카는 구성원과 이해관계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운영 및 평가 체계를 고도화하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구성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자 하는 당사의 의지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 관점에서 구성원이 안전하고 만족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황일문 SK렌터카 대표이사(왼쪽)와 임성환 BSI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 제공=SK렌터카.
이미지 확대보기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