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8퍼센트 ‘C-레벨’ 전문가 영입…기술 중심 금융 플랫폼 도약 추진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2-06 09:27

인사·정보보호·경영 전문가 영입

사진제공=8퍼센트

사진제공=8퍼센트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 서비스 8퍼센트(대표 이효진닫기이효진기사 모아보기)가 산업 발전에 따른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 분야 ‘C-레벨’ 인재를 영입했다. 8퍼센트는 인재 영입과 함께 사업을 고도화하는 등 기술 중심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8퍼센트는 금융·기술·신용평가모형·보안·전략·M&A·인사 등 각 분야 인재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8퍼센트는 김혜수 최고운영책임자(COO)와 고대성 최고인사책임자(CHRO), 신동혁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를 선임했으며 진율 자본시장본부장을 금융기과·법인 대상 투자 상품 영업, 자산유동화 운영·구조화 총괄 책임자로 영입했다.

앞서 8퍼센트는 지난해 12월 스톡옵션 부여와 함께 △테크 리더 △재무팀장 △데이터분석 담당자 등을 시작으로 1년간 40여 명의 인재를 채용한 바 있다. 이는 지난 시리즈C 투자 이후 조직 역량 강화에 나선 결과다.

김혜수 COO는 국내 대기업 인하우스 컨설팅 조직을 거쳐 하버드 비지니스 스쿨을 졸업했다. 이후 JP모건 투자은행 뉴욕 본사에서 기업 인수합병(M&A)과 상장(IPO) 업무를 총괄하며 기업가치 평가, 심층 실사 등 투자 유치 자문 전 과정을 이끌었다.

고대성 CHRO는 SK그룹을 거쳐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현 위대한상상)의 인사실장을 역임했고 국내 IT기업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핵심인재 발굴·확보·유지를 조직 성장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동혁 CISO는 네이버와 쿠팡 재직 후 데일리호텔, 스푼라디오 CISO를 거쳐 합류했다. 글로벌 보안 정책 표준 도출을 위해 국내 최초로 카네기멜론대학과 함께 캡스톤 프로젝트를 이끌었으며 과기부 정보보호 대상을 수상했다.

진율 본부장은 크레디아그리콜, 바클레이즈, JP모건, 씨티그룹글로벌마켓 등의 투자은행에서 채권영업 전문가로 근무했으며 글로벌 외환, 채권 시장의 이해를 돕는 ‘그들만의 시장(외화채권 입문)’을 저술한 바 있다.

8퍼센트는 기술 중심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하며 글로벌 금융기관과의 제휴를 확장하겠다는 목표다. 온투업이 성숙함에 따라 증가할 국내외 금융기관의 연계 투자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정보보호 조직을 갖추고 데이터 분석 플랫폼과 운영 프로세스, 전산 설비 구축을 완료했다.

이효진 8퍼센트 대표는 “국내 중금리 대출을 개척한 1호 기업으로 축적한 기술력, 운영 경험에 인재들의 역량을 더할 것이다”며 “향후 금융 소비자, 국내외 금융기관의 수요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QN우리銀, 우량-취약 차주 금리차 ‘최고’…아쉬운 中企 포용 5.24%와 7.90%지난 5월 기준 7~10등급 중소기업 담보대출 이자가 가장 낮은 신한은행과 가장 높은 우리은행의 금리다. 1~3등급 중소기업 담보대출의 경우 최고금리 은행과 최저금리 은행의 이자 차이가 0.25%p에 불과하지만, 등급이 낮아지면서 스프레드가 10배 이상 벌어진다. 이는 각 은행별로 중소기업대출 관련 금리·자산 전략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특히 무역분쟁, 중동사태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시작된 생산적·포용금융 기조로 4대 시중은행은 내부 상황과 다양한 이해관계를 고려해 전략을 달리하고 있다.금리인하 압박, 평균금리↓계속되는 금리하락기와 금융당국의 더욱 강해진 상생금융 압 2 DQN코스피 질주에 예금 이탈…은행권 수신 전쟁 격화 증시 활황으로 은행 예·적금 자금이 자본시장으로 이동하는 '머니무브'가 확산하면서 은행권 수신 경쟁이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주요 시중은행들이 5월 들어 정기예금 금리를 잇따라 올린 데 이어 지방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도 연 3%대 중반 금리 상품을 앞세워 고객 확보에 나섰다.은행권의 대응은 단순한 예금금리 인상에 그치지 않는다. 코스피 강세로 투자 수요가 커지자 원금보장형 지수연동예금(ELD) 등 투자형 수신상품까지 확대하며 자금 이탈 방어에 나서는 모습이다. 1분기 원화예수금 흐름도 은행별로 엇갈리면서 하반기 수신 기반 확보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예금 회전율 역대 최고은행권이 수신 방어에 나선 배경에는 빠르 3 12개월 최고 연 8.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6월 2주] 6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8.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마이키즈 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8.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단 이 상품은 만 17세 미만의 고객만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세전이자율 3.00%에 더해 우대조건으로 ▲입금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 ▲금리쿠폰 입력시 우대금리 적용 등이 있다.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은 세전이자율 1.9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7.00%의 금리를 준다. 정액적립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