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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RO 미션단, 8퍼센트 본사 방문…세계 최초 P2P금융 산업법 알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1-30 08:44

이효진 8퍼센트 대표. /사진제공=8퍼센트

이효진 8퍼센트 대표. /사진제공=8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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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 8퍼센트를 운영하는 에잇퍼센트(대표 이효진닫기이효진기사 모아보기)가 지난 29일 AMRO 미션단의 본사 방문을 맞이해 최근 한국 핀테크 산업 동향 및 기업 성장 전략에 대해 설명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AMRO(ASEAN+3 Macroeconomic Research Office)는 한국·중국·일본과 아세안(ASEAN) 10개국 거시경제조사를 지원하는 국제기구로서 경제동향 점검과 정책 권고를 위해 매년 회원국을 방문해 연례협의를 실시하고 보고서를 발표한다.

연례협의단은 다음달 9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8퍼센트를 포함한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국내 23개 기관의 전문가를 면담한다. 이번 방한을 통해 취합된 연구 결과는 내년에 공개되는 한국 연례협의 최종보고서에 반영될 예정이다.

AMRO 미션단은 지난 29일 8퍼센트 본사를 방문했다. 8퍼센트 관계자는 “거시 경제 예측을 위해 기존에 면담을 진행하던 정부 부처, 기성 금융 기관에 이어 차세대 금융 서비스의 태동을 연구에 활용화려는 것으로 풀이된다”라고 밝혔다.

AMRO 미션단을 맞이한 8퍼센트는 서비스 구조 및 현황과 핀테크 산업 발전에 따른 소비자 편익 증진, P2P금융 법제화 과정, 기업 성장 전략 등을 설명했다. 특히 8퍼센트는 온투업이 지난해 제도권 금융 서비스로 편입되면서 국내에서 17년 만에 등장한 새로운 금융산업이자 세계 최초의 P2P금융 산업법이 마련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8퍼센트 관계자는 “이번 면담을 통해 AMRO와 같은 국제기구에 온투업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전하는 계기가 됐다”며 “산업이 성숙함에 따라 해외 금융 기관과의 제휴 확대 등 긍정적인 후속 효과로 연결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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