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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채권 '新 혼합형 ETF' 6종목 29일 상장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1-25 19:24

삼성전자·테슬라·애플 등 소수주식+채권 구성 등

자료제공= 한국거래소(2022.11.25)

자료제공= 한국거래소(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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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주식·채권 등 증권유형에 관계 없이 10종목 이상의 종목으로 구성된 혼합형 ETF(상장지수펀드)가 상장한다.

특정 소수주식 포함 및 채권을 조합한 새로운 혼합형 ETF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닫기손병두기사 모아보기)는 삼성, 미래, KB, 한투, 한화, 신한 등 6개 자산운용사가 발행한 ‘주식+채권 혼합형’ ETF 6종목을 오는 11월 29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삼성전자채권혼합Wise' ETF는 삼성전자 1종목 30%, 발행만기 5년 이하 국고채 9종목 70%로 구성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테슬라채권혼합Fn' ETF는 테슬라(TESLA) 1종목(29.5%), 발행만기 3/5/10년 국고채 9종목(70.5%)으로 짜여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ETF는 엔비디아(NVIDIA)1종목이 30%, 잔존만기 2년 미만 국고·통안채 20종목이 70%다.

한화자산운용의 'ARIRANG Apple채권혼합Fn' ETF는 애플(APPLE) 1종목(30.0%), 발행만기 3/5/10년 국고채 9종목(70.0%)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KB자산운용의 'KBSTAR 삼성그룹 Top3채권혼합블룸버그' ETF는 삼성그룹 대표 우량주 3종목(40.0%), 발행만기 3/5년 국고채 10종목(60.0%)이다.

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TOP5 채권혼합40Solactive' ETF는 미국 시가총액 톱5 5종목(40.0%), 잔존만기 평균 0.3년 통안채 9종목(60.0%)으로 구성한다.

6종목 모두 주식 비중이 40% 이내인 채권혼합형 상품으로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100% 투자 가능하다.

주식 단일 종목 혼합형(4종목)의 경우 ETF의 단일 종목 최대 투자한도(30%)에 따라 주식·채권 비중이 3대 7 수준이며, 주식 바스켓 혼합형(2종목)의 경우 채권혼합형의 주식 투자한도(40%)를 고려하여 주식·채권 비중을 4대 6으로 설정한다.

특히 위험자산 투자한도(70%) 외 30%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위험자산 투자를 희망하는 투자자에게 틈새상품으로 부각이 기대된다.

특정주식(소수주식 포함) 및 채권의 조합을 통해 개별주식 직접투자 효과와 포트폴리오 변동성 완화효과를 동시에 추구하고자 하는 투자자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기존 상품과 달리 특정 종목 또는 소수 종목에 집중투자함에 따라 종목별 이슈, 시장상황 등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 상존하고 있어서 참고해야 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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